고흥에 같는데 오전부터 다음날 철수길까지 강풍이 불어대는데 다음날까지 탠트를 붙잡고 있어야할 정도의 강풍 입니다 헌데 그런 속에서도 낚시를 했읍니다 대신 낚시대 길이를 32대 밑으로 30칸 29칸 25칸 20칸 어렇게 대를 폅니다 그런데 이런속에서 월척이 나옵니다 9치8치7치6치등 모두 9수를 했읍니다 그넓은 수로에서 그짧은대로 그강풍속에서 붕어 손맛을 보았다는것이 신기했읍니다 다음날 붕어를 제자리;에 두고 철수길에도 바람은 쉬지 않더군요 오면서 아들도 이번 출조길은 바람과 싸우다가 오는길이라고 하더군요 바람 바람 정말 겨울에는 싫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