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 자리 좌측입니다.
찌가 보이십니까?,,,^^
앉은 자리 우측, 맨 우측 3.6칸대에서 한마리 했네요.
9월 1일 주간 짬낚시다녀왔습니다.
집근처 연밭에서 2.3, 2.6, 3.0, 3.0, 3.6 다섯대 편성했고,
미끼는 지렁이를 썼습니다.
입질 두번 봤네요, 맨 우측 3.6칸대에서 돌삐 채비 다올려가 옆으로 게걸음치는걸 채보니
때글때글한 33 정도 월척이 나옵니다.
계측하고 손아귀에 함 담아볼랬더니 용을 쓰더만,
바늘 빠지고 석축타고 덤블링 세바꾸 돌디만 빠이빠이하더군요.(안그래도 즉방할랬는데 성질 급하네!)
두번째 입질은 초릿대 처박히는걸 챘는데,
연줄기에 감았는지 찌하고 채비만 날려먹었다는,,,ㅡㅜ
이제 완연한 가을인것 같습니다, 조용히만 낚시하면 4짜도 가능할듯,,,
안출하시고 대물하시소!
사진으로보니 작아보이네요,
실물은 어마어마했다는,,,ㅋㅋㅋ
눈이 호강합니다.
축하드립니다...씨-_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