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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음지 전층 관고기 속보

    월척 / 2003-04-15 21:02 / Hit : 8887 본문+댓글추천 : 0

    아카시아님과 입질님 두분이 가음지에서 전층(속공)채비로
    관고기 조과를 올리고 방금(09:00) 테스크로 금의환향했습니다.

    낚시를 한 시간은 오후 13:00~19:00까지라고 하는데
    두 분이서 최대어 38을 비롯해 30이 넘는 넘이 8수정도
    총 3관 정도의 관고기 조과를 올리고 데스크에서 저녁을 먹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포인트 가릴 것 없이 잘 터지는 편이며,
    특히 제방 우안 산아래에서는 쉬~ 할 시간도 없을 정도라고 하니  대박이 터지고 있습니다.

    가음지 지금가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전층(속공)채비로 낚았으니 월척님들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이상 월척데스크 속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촌 03-04-15 21:05
    흐미~~~ 말로만 듣던 관고기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떡붕어 03-04-15 21:16
    확실한어종을 밝히고자합니다.....제 친구입니다
    탈퇴한회원 03-04-15 21:21
    아카시아꽂필때가 아직안돼었는데 벌써 관고기라 아카시아님 축하합니다 떡붕어님 친구라 정감이 더 새롭습니다
    뚝새 03-04-15 22:01
    아이구...떡붕어 미워라..^^
    뚝새 03-04-15 22:01
    떡붕어님은 '뚝붕어' 로 바꾸시라, 바꾸시라.....
    대구 돌붕 03-04-15 23:56
    의성권 전역이 고기가나오는것
    대구 돌붕 03-04-15 23:59
    엔터키로 글올라갔네요
    대구 돌붕 03-04-16 00:10
    의성권 전역이 고기가 보이는것 싶어네요.하지만앞으로 붕어랑 저랑 숨바꼭질 해야되겠습니다.오늘저는 영천권으로 출조생각이있습니다. 같이 갈분은 전화주세요
    대구 돌붕 03-04-16 00:12
    011-507-9945 같이갑시다.....
    대구돌붕 03-04-16 00:34


    신령권입니다...두분만 전화...011-507-9945
    물사랑 03-04-16 00:39
    팔등지에서 중층낚시를 합니다.
    징거미님이 물사랑이 바닥낚시로 떡붕애를 따문따문 땡깁니다.
    아카시아님이 하류로 내려가서 자리를 잡고 중층대를 꺼냅니다.
    한동안 집어를 하더니 정신없이 땡깁니다.

    입질님과 물사랑2가 중층대를 들고 아카시아님 옆에 갑니다.
    두사람도 계속 땡깁니다.
    떡붕애가 흩어지고 입질이 끊어 집니다.
    아카시아님이 조류의 상류에서 집어를 시킵니다.
    입질님과 물사랑2가 또 계속 땡깁니다.

    아카시아님은 원하는 자리에 붕어를 모을수 있습니다.
    마술 같은 그의 재주를 한동안 넋을 잃고 구경 했습니다.
    환경 03-04-16 06:50
    중층낚시 가싶다...
    그러나 모 구멍이 포도청이라 했나

    몰사랑님. 옥포 확인 하러갑니다...ㅎㅎ
    솜사탕 03-04-16 08:18
    가음지 떡붕어는 한 25%가 병든 고기입니다..
    전역의 고기가 그렇습니다..
    겨울동안에 뭔일이 있는지는 몰라두 엄청난 피부병 전염병이며..
    전역 물가쪽으로 죽은고기가 진동을 합니다.
    저두 가음지를 가봤지만 썩내키지는 않는 곳입니다..
    정확한 조황에 보탬이 될까 적습니다.
    부들345 03-04-16 08:37
    지금 출발 합니다 09:00에
    011-9850-1094
    전층이 아니라도 멍텅구리가 아니더라도 일반 떡밥 낚시로 잡을수 있습니다 찌가 뒤집어 질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징거미 03-04-16 09:09
    아카시아님....움직이지도 않았는데...입질이라면서 땡기는데......참말로 떡붕애가 두마리 달려 나옵띠다.......신기에 가까운 챔질.....전 제눈으로 봤습니다.....
    큰비늘 03-04-16 09:32
    벌써 터지나요
    시간나면 출조 할랍니다
    두분 즐거운 고생하셨습니다

    헛물 03-04-16 11:33
    지금 괴기들이 엄청 죽어 떠 다녀요
    냄새도 많이 나는디...
    14일 밤낚에 별루(바닥 채비)
    내림이나 중층은 호황
    입질 03-04-16 12:10
    ㅋㅋㅋ
    기다리고 고대하던,,,,,관고기 만났심다^^모든 분들의 말씀 감사합니다(--)(__)꾸벅,,,잠시나마 물가에 앉을 맘으로 맘 비우고 따라 나선 올 하루가 저에게 더 없는 행복으로 자리 잡아 버렸심다.중층!내림! 저 하곤 거리가 멀지싶었는데 잼 납디다..^^열시미 아카시아님 쫄라서 배워 봐야 겠심다,같이 몬간 일오님,붕나라님,이하등등등,.,.,,,,,,지가 드디어 해냈심다,,부럽지예*^^*
    관심가져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그카구 참,,,가음지에 병든 고기가 쪼매 있십디다.죽은 고기도 많고,,,,,,,,,안타깝습니다.우찌된 일인지 영문을 통몰겠네여..........생명력 좋은 자연이 얼른 회복 했으면 조켔심다..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입질생각-
    아 손에 꾸든쌀 베겠네.....^^ㅋㅌㅋㅌㅋㅋㅋㅋㅎㅎㅎ
    초짜15 03-04-16 15:28
    저한테 연락이라도 하고 가시지....
    아, 배아파라.....
    갈때마다 허구헌날 꽝이었는데....
    사실, 어제 입질님이랑 통화하구도 반신반의했는데, 정말이었군요...
    아무튼 아카시아님, 입질님 이제 서서히 고기들이 두분을 맞이하나 봅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드리구요, 담에 저도 델꼬가요....
    ㅊㅋㅊㅋ
    타짜 03-04-16 19:56
    시간이 죄 몸살날 지경입니다. 추카
    아카시아 03-04-17 08:49
    어제는 일이 있어 컴에 들어오지 못하여,
    오늘 들어오니 댓글이 많이 달려 있네요.
    감사합니다.
    중층낚시 시험삼아 가음지에 츨조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조황을 이룰수 있어서 기분좋았습니다.
    한가지 실망스러운 일은 수면위로 많은 고기가 죽어 있어서
    안따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낚시로 잡혀오는 고기는 모두 정상인데.....
    죽은 고기를 살펴보니 콤팡이가 피부에 서식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지금은 병이 진정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출조에 동행한 입질님 수고하셨고요.
    다음에 다시한번 도전합시다.
    솜사탕 03-04-17 09:37
    지금은 병이 진정되어가는것이 아니구 점차 확산되어 가는겁니다..
    아마 잡으신 고기중에도 부분적으로 비늘이 헐은 부위가 있을겁니다.
    피부병의 초기현상이지요..
    잡은고기의 대,소를 가리지 않고 자세히 보시면 25%가량이 병든 고기
    입니다..손맛땜에 자세히 못보셔서 그렇지요..ㅎㅎ
    아마 황토가 전저수지 전역을 한번 뒤엎어야 병이 치유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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