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고 했던 소류지는 뜬금포 낚금소식에... 친구는 영동고속도로에서 스톱 후배는 중부고속도로에서 스톱 저는 직장에서 출발도 못하고 스톱 ㅎㅎ 마땅히 갈곳없는 길잃은 삼총사는 만한한 그곳으로 다시금 핸들을 잡아돌려~~ㅋㅋ 죽어가는 마름밭사이에 대를 깔고~~~ 장비 누가 쌔벼??가겠냐는 생각에 .... 근처 중국집에서 짜장.짬뽕에 탕슉까지ㅎㅎ 안개가 엄청 심하네요ㅜㅜ 눅눅한 이느낌....별로 좋지않군요. 출조하신 모든분들 안~출 하세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