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량 현내에서 시작합니다 낮에 동네 영감님이 경운기를 끄시길래 오..감사!!했는데 갑자기 페트병에 경유를 한통 받아와서 리필하시고 시동 땡기시네요. 경운기가 '딸딸딸딸' 거릴때 마다 제 가슴에 따발총이 '파바바박' 박히는거 같습니다 어제 잠을 몬자서 텐트에서 잘려고 했더니 저 '딸딸딸' 소리때매 잠도 안오네요 허허. 오늘은 옥수수미끼로 자꾸 걸려올라오는 마름 줄기나 낚다가 가야것습니다 오늘 출조하신분들 손맛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