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에 출조준비를 하였으나 비소식에 포기하고 칭구 박조사랑 낮막걸리로 저녁해결까지 ᆞ ᆞ 낙단보 하류 간밤에 비가 내렸으니 조황이 조금 살아날려나 가방을 다 뒤져도 짧은대는 ᆞ ᆞ 줄감개를 하려 맘을 먹다가 귀차니즘 이내 되집어 넣고 마름안으로 2.5부터 3.6 올은 5대만 편성ᆞ ᆞ 본부석부터 차리고 강바람이 세차게 부는 중에도 마름안쪽은 별로 영향을 ᆞ ᆞ 수심 2미터 내 옥수꾸를 탐하고 대편성 중에 나온 이뿌니 ᆞ ᆞ 2박 예정 스타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