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투척 다음날 오전7시까지 2마리잡고 햇살이 정면이라 눈이부셔서 우측으로 이동 오후2시까지 버티다가 너무 졸려서 철수했네요 덩어리는 못보구.. 5~8치 4마리 밤새벽에는 참게인지 먼놈인지 모르겠지만 찌를 살작살작 움직이기만하고 옥수수 확인해보면 톱날처럼 기스만 나있네요 참게 맞지요? 외래어종은 없는 걸로 아는데..
그놈 때문에 고생 무진장 했음;; 난중에 다시 도전해봐야것으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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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때문에 고생 무진장 했음;; 난중에 다시 도전해봐야것으요ㅜ
춘파반장님 14-10-20 17:47
포인트좋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객주 14-10-20 17:58
요즘시즌 그정도면 만족스런 조과 아닌가요ㅎ
추적60붕 14-10-20 19:41
담엔 저도 데꼬가요...
djblitz 14-10-20 20:40
와.. 바로 저번주에 갔을땐 아직 연안에도 연이 가득해서 던져볼 생각도못했었는데.. 며칠사이에 많이 없어졌네요..
익산총각 14-10-20 22:09
제가 도착하기전에 4팀하고 계셧는데...혼자 밤새 독탕했음..살작 무서웟네여 ㅋㅋ
djblitz 14-10-20 22:59
정면으로 꾀나 큰 묘지들이 자리잡고 있지요..?ㅋㅋ;; 뒷편으로있는 작은 도로는 정체모를 자동차들이 하루 온 종일 알수없는 산속 마을로 들랑날랑하죠...ㅡㅡ;;; 저두 그 경험이..... 참 요즘 밤낚시 조심하셔요.. 저 어제 서천 작은 소류지로 후배놈과 밤낚시갔다가 1.5m은 족히 넘는 멧돼지 3마리랑 10m 앞에서 눈이 마주쳐서.. 아주 오금저렸습니다..ㅠㅠ 덕분에 낚시도 못하고 무서워서 차에서 자다가 아침에 손맛보고 빠져나왔네요...ㅡㅡ;;
익산붕애 14-10-21 08:46
누가 풀어논건지 황소한마리 노닐드만...지금쯤 갔나몰겠네요...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힐링하고 왔네요 ㅎㅎ 명칭이 외곤지로 되어있네요
우린 한절이라 불럿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