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방 몰래들고서 또 이.지.랄.하고 있습니다.
허리아파 다리도 절면서 낚시대 또10대 폈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미친듯합니다.
찌만 보고 있으면 허리안아픕니다.ㅎㅎ
바람과 물결이 장난아니라 않고싶은곳 포기하고 작은 둠벙에 대폈습니다.
언니입질은 없고 살치만 꼬이네요.
밤낚시할건데 모기약을 안챙겨서 고생할듯 싶네요.
밥먹고 계속 언니기다려 볼렵니다.
사초수로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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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조황이나 출조인원, 수위, 날씨, 주차여건 등 낚시터의 현장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 장르와 장소에 상관없습니다. 낚시터와 관련된 모든 것을 올려주시면 됩니다(루어낚시, 중층낚시 등)
· 사진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역명이나 낚시터안내, 실시간이 아닌 사진, 조황은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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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방 몰래들고서 또 이.지.랄.하고 있습니다.
허리아파 다리도 절면서 낚시대 또10대 폈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미친듯합니다.
찌만 보고 있으면 허리안아픕니다.ㅎㅎ
바람과 물결이 장난아니라 않고싶은곳 포기하고 작은 둠벙에 대폈습니다.
언니입질은 없고 살치만 꼬이네요.
밤낚시할건데 모기약을 안챙겨서 고생할듯 싶네요.
밥먹고 계속 언니기다려 볼렵니다.
사초수로 입니다. ㅎㅎ
북두사신 12-04-28 18:11
감사합니다. ㅎㅎ
비담랑 12-04-28 18:50
저도 중병걸린 환자입니다.
지난밤 즐겁게 보내고 와서는 허리가 아프다고하니 마눌 입댓발은 내미네요. ㅋ ㅋ
꾼의 마음은 아무도 몰라..
이것이 진정 낚시하는 분들의 마음입니다.
오늘밤 덩어리 손맛 많이 보시고 허리 조심하시고요.
즐거운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