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꽝치고 철수길에 보 건너다 낚대발견.
간밤에 옆조사님 36대 물고 간놈 40대 던져 걸어 낚았네요.
이러면 36대로 낚은건가? 40대로 낚은건가요?ㅋ
조사님께 손맛 안겨준 낚대 붕어 전해드리고 컴백홈.
올봄 출조때마다 특별한 일이 꼭 생기네요. ㅋ
붕어사진은 조사님 오시는 동안 찍었네요.
모바일간편조행
·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1장도 가능)을 간편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 장르와 장소 및 형식에 구애 없이, 모든 조행, 조황을 올릴 수 있습니다
· 모바일조황과 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 장르와 장소 및 형식에 구애 없이, 모든 조행, 조황을 올릴 수 있습니다
· 모바일조황과 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밤새 꽝치고 철수길에 보 건너다 낚대발견.
간밤에 옆조사님 36대 물고 간놈 40대 던져 걸어 낚았네요.
이러면 36대로 낚은건가? 40대로 낚은건가요?ㅋ
조사님께 손맛 안겨준 낚대 붕어 전해드리고 컴백홈.
올봄 출조때마다 특별한 일이 꼭 생기네요. ㅋ
붕어사진은 조사님 오시는 동안 찍었네요.
소민아빠 18-05-16 09:09
용석보가 다리+보에요. ㅋ
다리위로 물이 넘어 흐르죠.
새벽부터 비와서 고립될까봐 아침장포하고 철수.
밤새 꽝쳤는데 저놈이 건너편에서 찌를 오르락내리락 수십번해주고 손맛도 안겨줬으니 고맙줘ㅋ
붕어는 낚대주인에게로 ㅋ
하드락 18-05-16 09:40
76칸 손맛 ㅎㅎ
동산 18-05-16 10:37
대단한 손맛
낚수생각 18-05-16 10:45
그래도 재미는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
화니스파파 18-05-16 12:53
내이름이 용석인데 용석보 라니 웃기네요
임월빈8853 18-05-16 15:47
안출하셔유 ~~
최종 잡은 사람이 붕어 임자입니다.
지난주 짬낚에 낚시 초보 동생 데리고 가서
지렁이만 동생이 끼고. 포인터에 제가 투척해주고. 찌는 같이 보고. 챔질은 동생이하고, 수초감아서 제가 대 넘겨 받아 붕어 빼내어서 잡았습니다.
붕어는 누구 것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