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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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마음으로 외바늘 건탄 떡밥 채비로 무장, 새벽 1시경
드디어 숨막히는 중후하면서도 시원한 입질, 쒜에액~~~
공허한 허공을 가르는 경쾌한 챔질, 푸다닥 챔질 성공^^
이 얼마만의 손맛이던가. 재법 버티는 붕어, 대략 보아도 월척이상,
좌대 위에서 들어 올리려는 순간, 뭔가 허전........
마지막 순간 바늘 털이에 바늘은 어디가고 봉돌만 휭~~~ ^^;;
올 월척의 꿈은 사라지고 일장춘몽이 되어버린 순간 허무함...
새벽 4시20분경 2차 입질에 챔질 성공....
이번에도 월~~~~ 힘을 쓰는가 했더니, 또다시 원줄이 끊어지고 봉돌만 흉 ~~~
아~~ 이런 개같은 일이^^;;
월척 조사님덜 원줄이던 목줄이던 채비는 무조건 튼튼할걸로 ㅎㅎㅎ
월척의 꿈은 사라지고, 일장춘몽이 되어버린 초평에서의 하룻만 조행기였습니다.
초평 조황이 조금씩 조아지네요.출조계획 있으신 분들 참조하세요.
아라미 08-06-13 23:37
아까비~~~~~~~`
4031466 08-06-14 01:29
허망함이 있기에 다음도 기약하는게 아닐련지요 약올라 또한번 들이대보고 이번엔하며
또 들이대보고 참 묘하지요 뽕 맞은것보다 더하는게 낚수아닐까요 다행이 심신을 달낼수있는
건전한 방법이기에 좋은일이지요 또한번 들이대 보시고 성공하시어 조행기 부탁드려유
찌올림만보는꾼 08-06-14 13:38
여러 조사님들 댓글 감사 드립니다.
조사님들 성원에 힘이 납니다^^
다시 한번 도전후 조행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조사님들 모두 498 하시고 더위에 건강히 즐낚들하세요.
가시연 08-06-14 15:26
4호 원줄 매서 놓치신 워리 2마리 제가 생포 하겠습니다.
워리 2마리 주거써..ㅋㅋ
아치울 08-06-16 10:50
오늘이 6월16일 인디 웬 6월19일 이당가....언재쩍 야근가여..^^
매직59 08-06-18 07:20
ㅋ 대명을 바꾸셔야 할듯 싶네요.
찌올림만 본다 하시니..붕어가 그런줄 알고 토꼇나 보네요.ㅋㅋㅋ
붕신잡는새우 08-06-19 10:17
10호 원줄 보다는 와이어줄이 어떨지 ㅋㅋㅋ 농담이고 아깝겠네여.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다음엔 붕신(월이여) 꼭! 잡으길.... 안출 하세여^^;;
btigrl369 08-06-19 15:12
담에 대물하실겁니다. ^^
까망붕어 08-06-19 17:10
원줄이 아니고 목줄문제....
저역시 모노줄 과 카본줄로 일년식 사용을 하다가 두어번 목줄이 터진후에 케불러 사용합니다
모노니 카본이니 목줄 하시지 말고 케블러줄 쓰세요
지난번에 장어 7정도 잡으니 케불러 5호줄도 너덜너덜 하더군요
그래도 버텨주니 케불러..아니면 pe줄 쓰시던지요
일척이어 08-06-25 22:41
합사로 바꿔보심이........... 아까운 맘 백번이해감^^
x똥개x35426 19-03-08 10:13
아까워요
오셔서
댁에
별 일 없으셨기를 바랍니다... ... . ^-^*
누구~~우~~를
원마앙~~~해에에~
이 못난 내 층추늘!!
<터진 뒤에 후회말고 <br/> 터진 뒤를 생각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