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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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는 못가겠고...
군위의 장군지에 낚시를 갔읍니다.
저수지에 5-6명 릴낚시만 하고 있었읍니다
저수지의 물이 많이 빠져 도저히 대낚시는 어디에서
해야할지 장소도 마땅치 않고 수초도 보이지 않고 ...
그래서 지난번 자작한 받침대 시험도 할겸 릴낚시 5대를 펼쳐보았으나
바람이 정말 장난이 아니게 부네요
대를 다펼치니 우에서 좌로 낚시대가 돌아가네요
대를 줄여 펼쳐 보았으나 바람에 릴끝은 휘청 휘청...도저히 더이상 자신도 없고...
아침일찍 오신분은 4-5마리. 4치에서 6치정도 될려나...
한명,두명 돌아가네요. 나도 꽝...
조사님들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요...
다음엔 꼭 짜릿한 손맛을 보시길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