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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염치지를 아시는지요?
아산에 위치한 염치지는 족히 20만평(?)이 넘는 베스탕으로 알려져있고 터가 세기로도 유명하더라구요.
주초에 잘나왔다고 하여 그곳에서 지인들과 만나 구르텐 대물낚시를 시도, 전 입질 딱 한 번에 헛빵 까쓸뿐이고,
동행인들은 4짜를 비롯 월척 9마리 아홉치5마리를 잡았습니다.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따뜻해지면 토종 산란이 들어올 것 같네요.
대박 맞을수 있습니다. 수초쪽으로 안착 잘 시키면 씨알은 물론 마릿수도 보장될 듯.
고기는 정말 환상입니다.
사진을 핸폰으로 찍어서 올리지 못함이 죄송....
때장 09-04-17 17:17
10여년전에 지인이랑 염치저수지 가서 낚시한기억이 있네요 염치지 풍경이 너무 좋았고 붕어도 발갱이를 비롯 5~7치 정도씨알의 붕어를 50여수 한기억이 있죠 관리비도 그때당시 3000원 받았는데 옛날생각나서 몇주전 다시찾은염치지
옛날의 모습은 온대간대없구 배스 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물도 엄청 더러워져있더군요
그래도 왔으니 상류 물내려오는데 몇 안되는자리에 앉아 밤낚시를 하였는데 조과는 꽝^^
그 위쪽으로는 씨알좋은 붕어들이 간간이 나오던데 그쪽자리는 동네사람같은 분들이 서로 교대하면서 않더군요..
너무 실망스런 기억 들 뿐이라서 별로 땡기지는 않는곳인데...
그곳에 서 4짜를 잡았다니 축하 드립니다^^
채바바 09-04-22 17:14
저수지 이름이 좀 염치없네요^^
예전엔 바다었을듯 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염치지는 울동네 부근인뎅..
손맛 진하게 보셧다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