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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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 이상하리만치 입질이 없기에 다시 떡밥을 갈아주고 30여분 흘렀을때....
첨벙첨벙 수심이 얕은곳에서 무엇인가 뒤집는소리.... 으흠... 고기가 드디어 들왔나보다 더욱 긴장감으로 케미를 주시하는데.... 순간.....엥? 모지?
케미앞으로 무엇인가 지나쳐가는 모습이....
어헐...ㅠ 이게 모다냐ㅜ 수달....!!!! 그것도 두마리씩이나ㅜ 이제 1년이된듯한 작은 수달 두마리가 이 작은 공간에서 난리를ㅜ....분명히 지난 몇년간 없었는데ㅜ 아마도 이제 막 독립한 수달이 짝짓기 장소 찾아 헤메이다 이곳까지 온듯ㅜ 결국 오늘의 짬낚시는 꽝~!!ㅜ
꽝인데 기분은 나쁘지 않네요....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내 바로옆에서 유영하면서 아양 떠는 모습... 흐믓하다는.....
죄송합니다 꽝조행기 올려서ㅜㅜ 그리고
제가 저수지를 공개 안하는 이유는 폭탄맞을까봐 공개 안합니다. 요즘 몰지각한분들 너무 많아서 겨우 2천평 정도 되는 작은 저수지 올렸다가는 폭탄맞는게
분명하기에....
nz****6172 17-03-23 22:10
청주인입니다 같이가시죠 ㅎ
청원쏘갈8912 17-03-25 22:44
무심천 상류 수달있다던뎁요~~^^
그쪽이신가봐여~~대물 하세요^^
낚수생각 17-03-27 16:10
눈 앞에서 노니는 수달을 직접 보면 무척이나 신기할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 하셨습니다. ^^
경북왕발조사 17-05-14 12:43
수달 저는 무섭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