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생각에 잠못이루는 유부남이지만 현실은 육아로 인해 티비로만 낚시를 즐기는 1인 입니다
와이프가 왠일인지 고향 간김에 낚시다녀오라고 허락을 해주네요 감격ㅠㅠ
저의 고향 영암에서 올해가 가기전 첫 출조를 해보앗네요.
밤하늘에 별도 보고 찌불도 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출조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너무 늦게 도착하여 행여 다른 조사님들께 피해가 가지 않을까 조마조마 하면서 양해도 구하고 재밋는 낚시를 하였습니다.
다음 출조때까지 와이프 말 잘들어야겟네요 낚시가려면요ㅎㅎ
아! 옆조사님 4짜 붕어 축하드립니다 월회원이실지 모르지만 짧은 만남 소중한 인연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내부무장관의 말씀은 잘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