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포의추억님 검색해보니 파셨던 글은 아직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까르띠에 시계를 파신다하여
제가 문자드렸더니 그후 여러번 사장님.사장님 하며 문자가 오더라구요 가격도 계속 깍고 또깍고..
128만원에 구입하셨던걸 15만 까지도 내려주시고
보증서에 박스도 있다하여 구입을 했답니다
허나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보증서 없고 박스도 어디 싸구려 까만플라스틱박스 거기에 본품인 시계는 완전 최악이네요 엣지쪽 마감도 안되고 뒤판은 자기가 약을갈았나 나사가 삐뚤빼뚤
반품 환불한다니 주소가 없다며 기다리라네요
그럼 박스에 주소는 뭐냐며 보낸다니 거기 안산다고 하구요 그후론 며칠째 문자도 씹고 전화도 안받고 잠수네요
혹시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아시는분~
신고는 그냥 경찰서가면 되는건지요
어려운시기에 속상하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