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면 좌대용 대형선반은 사용할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기존에 미라클선반은 계속적으로 사용가능하게되지요.
좌대용 선반을 빼버리면 앞쪽부터 의자까지 400mm~450mm의 여유가 남습니다.
다음은 불필요한 받침틀과 그외의 것들을 다 분리하여 수중전의 예를 들어보려합니다.
저는 앞롱다리2개와 텐트바 2개를 추가적으로 구입 하여서 생전처음으로 올해 수중전도 한번해보려고 일단 부속품만 사놨네요 ㅎㅎㅎ
앞뒤전부 롱다리로 설치시 지면에서 620mm의 공간이 생깁니다.
롱다리를 모두뺄수있는만큼 빼면 지면으로부터830mm의 공간이 생기는군요
앞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롱자리 조임너트를 하나만 결속 한다면 각 다리당30mm~40mm의 여유가 더 생깁니다.
본인이 무턱대고 한번 올라가 봅니다 꽤나 높죠?ㅎㅎ
다음은 사이드 텐트바 설치모습입니다. 이것또한 상당한대요..
제예상인데... 왠만한 텐트는 다 올라갈것 같습니다. 좌대를 접지식으로 사용한다면
제가 현재 버팔O피셔O3 를 사용중인데...올라 가고도 텐트바가 여유가있을것 같네요..ㅎㅎ
처음부터끝까지 대략1650mm 까지 나올듯 합니다 .
여기서는 제가 잔머리를 좀굴려보았는데요... 텐트 치시는것보다 파라솔을 사용하시는경우가 많다
그런데 간단간단한 짐을을 어디다보관하나? 제가 정답을 알려드리지요.
어차피 햇빛이 많이 비치거나 비바람이 몰아 치게 되면 파라솔이 막아주는 폭은 더욱이 좁게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나...
공간확보가 중요하겠지요...앞쪽 좌대용 선반을 해체 하시고 슬라이드를 최대한 당기신후고정!!
양쪽 텐트바를 조임너트에서 해체 하여 상판 중앙부에서부터 뒷쪽으로 고정 시킵니다. 그럼 사다리
처럼 건널목이 생기지요 그사이에 좌대용 선반을 거치하고 텐트바 두개의 각끝에 있는 텐트 고리는 선반쪽으로 당겨 고정 하면 간단간단한
물건을 보관할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ㅎㅎ 잔머리 굴리니 요정도는? 바로떠오르네요
이렇게 낚시하면 당연히 받침틀도 내몸으로 당겨지고 의자밑에 빈공간도 활용도가 생기니 1석2조인격이지요 ㅋㅋ
마지막으로 간략히 발판용도의 예를 들고 이만 자야겠습니다^^
싱크대높이가 총 870mm정도 되는데 앞 롱다리 조임나사 2개 모두 체결가능케 하면 약간 아래로 보게끔 설치되지만
조임나사를 한개만 설치하게되면 싱크대와 평행을 이룰 만큼 다리의 효율성은 좋다고 판단됩니다.
이렇게 미흡하게나마... 정보를 공유 해보고자 개봉기를 3탄까지 작성 하였네요...금주에 출조 예정이니 필드테스트는 그때 한번더 올려서
여러 조사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용기란은 처음올리는글인지라..미흡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구요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께 정보를 공유하고자 게시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발판과 좌대 항상 두개 가지고 다니다가 한개로 두가지 역할을 사용할수있게 되니 상당히편할것 같더라구요^^..
미라클 받침틀 구매시때만 해도 의문점이 많아 한번써보고 싶어 구매했는데... 어쩌다 ;;좌대때문에.. 큰 호감이 생기네요^^
이상 허접한 사용기였습니다^^
새로운장비구입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