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캠 파라솔.월 구입했습니다....
최저가 구입하려고 싼가격찾아 삼만리 하였네요...헉헉!!
그래서! 파라솔은 이곳. 월은 저곳에서 최저가로 구입합니다.
그래도 많이 비쌉니다.
특히! 월. 무슨 얼마 사용안한 중고 낚시텐트 가격입니다.
전 필요해서 구입은 하였지만. 월은 권하지 않습니다.
물건을 택배로 받아보고. 잉?
가방 피가 쭈굴거립니다.
기존 사용기에 나온 가방은 이렇지 않은데...
의아심을 갖게 됩니다...
보관 이동가방 피도 천이 너무 얇아 하산후 가방을 보니 천이 상처가 두세군데
나있네요... 나중엔 너덜너덜?
조금더 두꺼운 천으로 튼튼하게 만들길 원합니다.
파라솔을 꺼내어 봅니다...
기존 파라솔 하대봉은 스톱퍼 방식이였는데...
다시! 에전방식인 스톱퍼에 레버 고정식으로 나왔네요.
봉색깔이 빨강색으로 예쁩니다.
그렇지만. 도금되어있는 봉이 스크레치가 잘 납니다.
시간이 흐른후 사용이 점점 많아지면 나중엔 은색봉보단 지져분한
느낌을 많이 줄거이고 에상 됩니다.
도금이 잘 안벗겨지게 제대로 되었음 합니다.
파라솔 접어 묶는끈이 기존의 파라솔에 달린게 아니라.
벨트타입에 분리형 입니다.
여기서 약간에 불편이 있습니다.
기존파라솔은 접을때 한손으로 들고. 다른 한손으로 감아서 벨크로에 붙이면 됐는데.
트캠 파라솔은 번거롭게 감아서 파라솔을 놓은후 두손을 이용해서 감아서 고정하는 불편이 따릅니다.
왜!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졌을까? 합니다.
안쪽 상단부 매쉬처리...
저는 각도기 사용으로 봉을 잘랐습니다.
연결소켓 장착.
바늘 구멍 안보이고 실링처리는 잘되어 있네요.
월 장착용 지퍼모습.
전체모습. 파라솔 디자인중 최고일듯 합니다.
2층 상단부 모습.
각도기 사용으로 절단후 소켓 장착 모습.
월은 비싸다.
현금 최저가로 구입해도 비싸다 하고 체감으로 밀려들어옵니다.
11년형이던가12년형인지
트캠 프론트 사용시 전면 비닐창이 뿌였게 되어 불편이 있었는데.
월 전면 비닐 창은 어찌 개선 되었나 몰겠네요.
트캠 15h텐트도 같이 가져왔는데...
기존 사용기나 조행기보면. 파라솔.텐트 똥색의 깔맞춤이 조금민밋한 느낌이 있어.
그린비2 텐트에 셋팅해봤습니다.
추운날 이렇게 피니 바람도 많이 막아주고. 추위도 덜하고.
자세도 괜찮아 보입니다...[자기만족]
전 사용기 회원님중 댓글이 생각나네요.
전 도시에서 곱게자라 ㅋㅋ
다른건 전혀 무섭지 않은데...벌레는 진짜 무섭고 싫습니다.
매쉬망안에 벌레들은 철수시 고민이 될듯 합니다...
털어내기 불편하고. 매쉬 장단점이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듯 합니다.
또! 한가지 월 부속품중 팩이 있는데...
왠만하면 전 강철(스텐)팩으로 했으면 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팩중 굻고 약하고 박기도 힘든 플라스틱 팩.
월 가격이 그정도 하면. 트캠파라솔에 들어있는 강철[스텐]팩으로 하면 좋잖아요...
트.캠 구입전까지 몽크로스 검.빨 48인치 2층파라솔 고민하다.
트.캠으로 했네요...
여러분들도 잘~선택하시여. 잘~사용 하세요~~
솔직히 장비보다, 출조하신곳의 둠벙이 눈에 확들어 오네요.
오래된 석축으로 이루워진곳으로 보아, 어림짐작으로 30년이상된 둠벙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같이어우러진 나지막한 능선과 적당한 고목,
잔잔한 수면에 떠있는 뗏장이 너무나도 잘어우러져있는곳.
정말 가고싶은곳입니다.
<사용기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