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꾼들에게 환상적인 계절이죠.
저는 아이디어 신제품 나오면 거의 사용해 보는 스타일 입니다. 연구하는 조사님들과 조구업체관계자님들 존경스럽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장비들 보면 사람의 머리는 한계가 없는가 봅니다.
우선 '부레찌 대물' 입니다.
오동목체택으로 더 든든하고 이쁘네요.
해동추 7호와 같은 봉돌입니다.
기본 맞춤은 수평 0점입니다.
부레를 뽑아올리면
내림낚시도 가능 하겠습니다 ㅎㅎ
B좁살 봉돌입니다.
꿰미추 대형 황동링 무게입니다. B봉돌과 비슷합니다.
소형 링무게입니다.
링 추가로 물트림채비로 바로전환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든 조법 낚시 가능하도록 만든 .부레찌 메직' 입니다.
탈부착 가능한 찌톱 2개를 체택하였군요. 봉돌은 3그램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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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찌톱입니다. 3그램봉돌 원상태입니다. 옥내림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올림찌톱으로 담궈봅니다.
부래를 뽑아내면
찌톱이 노출 됩니다. 빼는 량에 따라 마음데로 부력 조절이 가능하네요
바닥을 하시려면 꿰미추의 황동링을 추가하면
쿵하고 바닥에 떨어집니다.
저 개인적으로 이런 아이디어 어떻게 생각해 내고 개발 하였을까 참 신기합니다.
월척에도 머리좋고 손재주 좋으신분들 참 많습니다. 진풍님,맥가이범님 준비되태공님~~~~~~~~등등등
낚시하는 재미보다 채비 만들고 준비하면서 연구하는 재미가 더 쏠쏠 합니다.
미천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오며
조금이나마 더 즐거운 낚시가 될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시고 울 가을 대구리 꼭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채비했어니 달려야 되는데 대목밑 시간이 없어서~~~~~~~~~~~~~~~~~~~~~~~~~
다음 시간에 실사용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