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쯤 천안사는 친구놈과 접선
낚시터도착하니 어김없이 우리의 낚수꾼들 허벌나게 만네요
이번에산 nssr블루 2.0칸대와 머털낚시 장독대골드 2.4 편성후 찐버거 2:1.5아쿠아택 비율로 배합
먼저 미치인듯이 집어후 찌가 꿈찔꿈찔합니다 ㅋㅋ
그런데 역시 대한민국 모든양어장은 찐버거+아쿠아택에 익숙한지 찌를 못올립니다 물도 차구요
어느정도 집어후 파워부양탄 어분 3번 뭍히고 투척
그렇게 갈아주고 하다보니 한시간후에 담배피는사이에 찌를 올립니다.
그이후 땡:
초보자인 친구를 위해 근처 낚시점가서 0.8칸 하우스대를 사고 밥먹고
열심히합니다.
일단은 제가 부양탄 모르기전에는
집어와 입질용 미끼 모두
찐버거와 아쿠아택이였기떄문에 열심히해서 3마리 잡고
친구놈은 새로산 낚시대로 4마리 잡고
6시경 제일 가생이 자리에서 친구놈이 0.8칸대로 대물 잉어 향어 다잡아내고
저는 이떄부터 부양탄 테스트를 계속합니다.
한 3번쯤 집어후 부양탄을 넣는데 투척후 4분정도 흘렀을까 엄청난 찌올림"" 살다살다 이런찌올림을 하우스에서 보다니 ::
천천히 쭈욱 올립니다 후킹 성공 !1!!
빵좋은 붕어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흐미 ::
옆에 있는친구놈과 부양탄 찬사를 하던중
제옆에 계시던 조사님께서 부양탄을 최근에 아셧는데 실제로 보니 효과 조타고 하십니다 ㅋㅋ
저도 그런찌올림을 최근에 본적이없어서 완전 흥분상태였습니다.ㅎㅎ
그후 계속적인 찌올림을보고 일부러 안채보기도하고 신나게 찌맛 봣습니다 ㅎㅎ
옆에분 부양탄 어분 조금 덜어드리고 클리드행님 명함 투척 ㅎㅎ
옆에분 찌올림에 감탄한나머지 챔질타이밍을 놓히셧구요 ^^
찌맛춤은 내맘대로
주간캐미와 바늘 달고 조금 무겁게 맞추고 부양탄 3번 뭍히니 딱이내요 ㅎㅎ
클리드형님 엄청난 물건 개발하셧습니다 구려~
이후 엄청잡아내구요 끝
청주 성화낚시터는 타타타 보다는 파워부양탄 어분이 와땁니다
집어는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