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새기로 유명한 곳 이지요. 물이 완전 수정입니다. 짧은대는 옥수수 달아 던지면 옥수수가 보일정도.
좌대 구입후 이날만을 기다리며 며칠을 하루같이 보냈습니다.
007가방처럼 생겼습니다. 무게는 7킬로 크기는 가로세로 80센치에 두께가 약11센치
안에 90까지 길어지는 다리가 들어 있습니다.
적당한 자리에 좌대를 편후 받침틀 설치했습니다.
옥내림으로 4대 바닥 4대 깔고 낚시 시작
벼르고 온 낚시 밤 꼬박새며 열낚했습니다..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어 동절기에는 안전할 것 같아 좋습니다. 다만 낚시끝나고 청소할때는 흙이 잘 떨어지지 않아
물로 들이 부어야 합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쌍둥이 예쁜이 두마리 ...
2년전 물을 빼고 그물질 했다더만 아마 자매인가 봅니다.
한번 사용해 보고 잘 모르겠지만 종합평가해 본다면 휴대성 실용성 가격 안정감 대만족입니다.
밤 꼬박새며 낚시했지만 피로감은 반 수준 입니다.
발도 깨끗해서 너무 좋습니다. 밤새 일어섰다 앉았다 하면 물가로 바짝 앉을수록
발밑은 진탕이 되어 가지요. 신발은 지저분해 지지요,.. 평상시 신던 운동화 신고 낚시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접으면 40센티 80센티 두께11센티 승용차트렁크에 세워 넣어도 됩니다.
무게는 7킬로로 제가쓰는 대륙 받침틀가방과 무게가 비슷한것 같습니다.
회원들중 좌대내부에 받침틀까지 수납해서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립다리와 각종 받침틀 소품이 없어지고
좌대가 받침틀 가방이 되니깐 짐은 크게 늘지않습니다. 그런데 우경 대륙 신형 받침틀은
바디를 손보지 않으면 수납 안됩니다.ㅠㅠ 좀 있다 좌대와 세트로 나오는 받침틀 나오면 중고로 팔아야하기에
한동안은 참고 사용해야겠습니다.
저는 주로 파라텐 이용해서 텐트바가 필요 없을것 같아 구입 하지 않았지만, 텐트설치바와 짧은다리는 별도구입
하시면 더 편리 할것 같습니다. 특히 짧은다리는 가끔씩 꼭 필요 할 때가 있습니다. 경사가 거의 없는곳 에서는 긴다리
사용해서 설치하면 좌대위로 너무 많이 올라오니까 짧은다리가 있으면 좋답니다. 울퉁불퉁한 지형에서는 다리를 사방에 설치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수평 잡기 좋다네요.
낚시터에 가면 항상 마음이 조급해져서 올릴려고 보니 사진이 이게 다네요,ㅠㅠ 다음에 몇번더 사용후 타제품과 비교해서 장단점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