솨좌대로갈까 의자로갈까.. 의자가 네다리다 조절되면서 넗고 편하고 가벼운? 그런건 없나..
그러던중 어느 댓글에 올포의자를 추천하신다는 분의 글을 보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제품을 보고난 후 이거당...
괜찮을까.? 넘 비싼가? 이제품에 대해서 하루를 고민하고 지난 금요일 구입후 사장님과 통화 당일발송 ~~
토요일 내내 기다렸건만 ***택배가 배송중만 걸어놓고 전화도 안되고 주말출조 무산
결국 월요일이 되서야 받아봤습니다.
지인분들은 의자가 도착했는지,.. 문의전화 쇄도,,.
어쩔려고 얼리어덥터가 되었느냐...
펴는순간 어마어마한 싸이즈.....
레자방석이 "엉판"보다 조금 작았습니다. 엉판 크기는 폭48cm 깊이 47cm 등판은 폭48cm 높이 72cm
무게감은 적당하구요(제조사 스팩으로는 6.3kg)
장인의 정성이 들어가있음직한 세심한 기능과 배치 꼼꼼함과 마무리 너무 좋아요//
폰사진에 주변상태가 엉망이라..조금 지웠어요.
보조받침은 2단으로 조절되구요 클램프걸이가 되어있내요
다리는 앞 뒤 모두 개별 조절되고,, 20*20프로파일로 제작되어 있네요
선반주머니입니다. 프로파일로 제작되어서 컵받침을 급조로 만들어서 걸어 봤어요
여기부터는 이글루(사이트에는 덥게 거치대라고 되어있음)로 사용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의자 양 옆에 홀 가공이 되어있고 그곳에 원터치로 끼울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덥게천은 미포함 이구요 그냥 있는 천으로 덥어봤어요
일어서면 거치대가 앞으로 자연스럽게 넘어집니다.
의자 각도는 6단조절 됩니다
가장 누웠을대 입니다.
가장 세웠을때 입니다. 94~99도쯤 되는거 갔습니다.
발판을 모두빼고 발을 올려도 울렁임이 별로 없어요 정말 편안합니다.
그냥 쓰러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야전침대보다 편안하다는...
소좌대가 필요 없을듯하죠...
뼈대가 튼튼하고 야무져서 개조도 상당히 재미있을듯 해요
잘 이용하면 트랜스포머가 될듯...
물가에서 빨리 테스트 해봐야 할텐데...
마음은 벌써 달려 갑니다.
토요일에 도착했더라면 사용기를 올렸을텐데 출조다녀와서 사용기 올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