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 골든다기능 6발의자 개봉기...
초창기모델및 구형6발의자에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 달구벌 뉴골든다기능 6발의자.
다른 회원님들의 구형 달구벌 의자 사용시 불편한점.하자 글을 읽고. 조금은 망설였지만.
새로운 의자에 앉고 싶은 마음은 가득했고.
짬낚시및. 발판만으로 낚시 할때 우경회전의자에 불편과 부담감이 있었기에. 일반 낚시의자 보다 편하게 보였던 달구지 6발의자를 선택 했습니다.
그리고 노지 바닥 사용시 경사면 에서는 불편을 주는것은 사실로 알고 있지만. 발판.좌대 사용시. 평평한 바닥 사용시에는
이만한 편한 의자는 없을것 같아. 그리고 낚시중 휴식시에 세컨 사용을 염두로 구입해 봤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물건 구입시 몇개월을 지켜보았고. 직접 사용자님 들에게 제품에 설명도 들었지만.
높은 가격에 구입하기 전까지 많은 제품 관찰과 최저가 검색으로 구입하게 됩니다.
여러군데 알아 봤는데. 에프cc가 제일 저렴해서 바로 구입 합니다.
신형은 2가지 색상에 의자가 있는데. 골드색과 실버색이고. 가격차는 2만원 차이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파라다이스좌대 색에 맞게 골드[금장]색으로 구입합니다.
오늘 택배가 도착 합니다.
더운 날씨에 언제나 고생하시는 택배기사님 시원한 캔커피와 제 택배물품과 교환 합니다.ㅎㅎ
사무실 근처 공원에 나가서 개봉기 사진 찍어 봅니다.
박스가 역시! 큽니다...
박스 개봉... 비닐에 싸여있고. 골드색에 의자 측면 뼈대가 보입니다...
박스에서 꺼내어 봅니다.
달구벌 골든다기능 6발의자가 비닐에 싸인채 밝은 빛을 반사하며. 세상밖으로 나옵니다.
아~! 겉모습은 마음에 듭니다.... 펼치기전 두근두근...
조심스레 달구벌 의자를 펼쳐봅니다. 웅장한 자태 마음에 듭니다.
계속~이런 마음이 지속되길 바라면서.
비닐을 조심스레 제거하고.. 접혀있는 의자를 살펴 봅니다.
등받이 쪽에 상품 카타로그도 보이고.
의자를 펼쳐 봅니다.
앉아보니 역시 크고 편합니다. 짱짱하다는 느낌도 마구 드네요...
앞다리를 조정도 해보고.
시트도 자세히 찍어 봅니다.
빨간색 라인이 뽀인트를 주네요.
경사면에서는 보조 앞다리가 높아지니 약간 불편하지만. 발판.좌대 사용시는 불편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달구벌 신형에 장착된 각도조절 부분.
헤드부분.
인쇄 로고가 아니라 자수 로고로 한증~퀄리티를 높였네요.
등받이와 방석 부분.
의자 뒷부분.
의자 접은 모습.
앞발.뒷발 길이가 다릅니다.
앞발38cm / 2개. 뒷발.보조앞다리31cm / 4개.
보조다리 두께가 두툼한게 튼튼해 보입니다.
제일 편한점은 자미와등등 기타 보조기구 따로 장착할 필요없이 레바 제끼고 누우면 자동으로 다리보조 받침이 들리고.
그 상태에서 일어나는 동작을 취하면 앉은자세로 바뀌는게 아주 편합니다.
보조다리로 인해 의자공간이 조금더 필요하겠지만. 우선적으로 만족 합니다.
앉은 자세도 편하고 쿠션감도 좋네요.
오리발 고무캡은 장착이 안됩니다.
어떻게든 고무캡 장착해서 발판및.좌대 스크레치 방지해 보렵니다.
달구벌 골든다기능 6발의자에 무게는 7kg정도.
일반 낚시 의자에 자미와등 보조장치 장착한것보다 가벼울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용은 아직이라 조만간에 실전 낚시에서. 몇번에 테스트후 다시 평가 내릴까 합니다.
참! 한가지 제조업체에서는 제품 출하시 꼼꼼히 살펴 봤으면 합니다.
다른게 아니고 등받이 왼쪽 금장봉이 스크레치가 나있네요. 그게 좀~찜찜한게 마음에 남습니다. 새제품인데...
전 파라다이스 좌대.발판 사용으로. 평지만 사용 할거지만.
노지.맨바닥 사용자분들을 위해 일부로 경사면에 셋팅후 사진 찍은겁니다.
다리는 모두 땅바닥에 안착 시킨후 앉자보고 누워보고 올린겁니다.
노지 맨바닥.경사면에 사용하실분에게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느낀 6발의자는 발판및 좌대 사용하는 분께는 추천 드리고 싶고. 노지 바닥 사용자님께는... 몰겠네요.
개봉기 제점수는 90점.
다음에 달구벌 골든다기능 6발의자 충분히 사용후 사용기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날씨가 무지 덥습니다.
회원 여러분 건강 잘~챙기시고. 안전하고.즐거운 조행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
미리! 댓글 감사 드립니다...
헌데 경사면에서는 보니 다리가 떠있어서 많이 힘들겠는데요.
특히나 댐은 경사가 없는곳은 없다고 봐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