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좌대에 스크레치 없이 사용하기위해 쇠톱으로 발톱을 자르고 정리 합니다...^^
그래야 시중에서 파는 섬의자 오리발 보호캡이 장착이 가능 합니다...
보호캡을 장착. 내 좌대는 소중하니까요.
스크레치및 미끌림 없고 소음도 없어집니다.
빨간색으로 보이는건 제가 전기 수축튜브로 튜님한겁니다... 알류미늄 파이프인데.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볼트 잔량 나온 부분은 검정색 전기 수축튜브로 마무리.
혹시! 마찰로 옷에 보플 방지 차원에서.그리고 깜끔하게 하기위해 적용.
다른! 용품에도 적용 가능 합니다.
사용해보니 저에겐 편안했습니다... 수평상태에 좌대가 넓으니. 의자 삐걱 거리는 소음도 별로 없고.
앞에 종아리 부분이 앉아 있을때 불편함이 있다는 분은. 노브 풀고 보조다리를 뒤로 제끼면 불편함을 줄일수 있습니다.
일반 낚시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로 불편 없으실 겁니다.
저도 처음에 뒤로 제낄생각 안해서 자주 떡밥 교체 낚시에는 불편 할거라 생각 했는데.
자미와 처럼 필요시에 앞으로 고정해서 사용 하시면 별 큰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누워서 쉴때는 자미와 같이 다시 세우고 조이면 되니까요.
베김도 없이 편하다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고.
무게도 지금은 속다리가 가볍게 다시 나왔다고 합니다.
무상 교환해 준다고 달구벌에서 그러는데... 전 두툽한 속다리가 마음에 들어 교환 안하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대물낚시와 좌대위 낚시에서는 아주 마음에 들고 편한의자로 저는 생각 합니다..
자주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떡밥낚시는 조금 불편할거라 생각도 들고.
노지 생바닥에서는 사용을 안해봐서. 답을 내리기엔 무리 입니다.
좌대 대물낚시를 하니.
회전도 가능하고 이렇게 편한의자 있으면 정말! 좋겠다 하는 생각은 간절하네요.
어째든 회원님들께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밤낚시는 춥습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미리 댓글 감사 드립니다.
나름 이유있는 개성도 있지만ㅎㅎㅎ
캡이 그리하니 맞는 군요 감솨..
그럼저도 사용에따른 편안한 큐션에대해 하나만 말씀 드릴께요..
벼개용 솜을 큐션 구석구석에 집어 넣으시면
더욱더 편안하고 안락한 의자가 될겁니다..
특히 머리쪽은 양쪽 끝에 솜을 묵직하게 넣고..
가운데 부분을 비우면서 양쪽을 채우시면~~누울때나 앉아있을때
고개가 돌아가질않아 더 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