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벌써 35도를 넘나듭니다.

저는 요즘 시원한 그늘이 있는 가까운 곳에서 짬낚의 재미에 푹 빠졌네요.

좋아하는 야구를,낚시를 동시에 즐기고 있습니다..

시원한 캔맥주 한잔에 짜릿함을 맛보기엔 발을 들어올려 비스듬히 누워야 제맛이더군요.

구매하여 먼저 좌대에 고정시켜 봤습니다..

이동너트를 결합하고 순접 한방 놓고 사용하니 헛돌지는 않는군요

스덴판의 유격으로 다소 흔듫림은 있으나 비교적 안정적이네요.

노지용 팩을 주문치 않아 노지용 다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리발에 구멍내고 높낮이 조절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완벽하게 잡히는군요.

컵홀더도 나름 유용 하더군요.

머리위에 선풍기 하나 이제 올여름 짬낚입니다.

처음 약하지 않을까 염려 되었으나, 몇번 더 사용해 보니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