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견해이오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점점 낚시장비가 발달하니 꾼은 더욱 게을러 지는듯 합니다
여름무렵 채비를 바꾸려고 생각하다 그전 주간과 야간케미의 무게 딜레마에 여러케미를 사용해오다
지난해 출시하여 업그레이드를 거쳐나온 별빛자동자동케미2를 구매하였습니다
원리는 내장형 센서로 인해 낮에는 꺼지고 밤에는 켜지는 방식입니다
다양한 사이즈에 이번엔 3번째 색상(오렌지)이 나왔네요
사용기는 5번의 출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신형 S사이즈 10개를 구매하였습니다
첫번째날 출조에서 새배터리로 시작하여 야화 초록과 비교해봤습니다
※처음 사용시 배터리 결합하는데 새제품이라 살살 넣었더니 안들어와서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생각보다 마니 밀어넣어야 하더군요 집게가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두번째날 (2박 첫날) 밝기입니다
세번째날 (2박 둘째날) 밝기입니다
네번째날부터 열개중 4개 배터리 교환하였습니다
(위 케미사진상 흐린것은 내림전자찌 입니다)
장점: 낮에 대편성전 케미를 먼저 꽂는다는점
주간케미와 야간케미의 무게차이를 하나로 해결하여 예민한 채비운영에 탁월하다는점
주간케미와 야간케미를 별도소지가 없다는점
물에 뜨므로 낚시중 수면에 분실시 회수가 가능하단점
초저녁과 아침낚시에 작은 소음과 파장을 줄이는점
신형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연장되었다는점
단점: 가격이 사람마다 부담을 느낄수 있다는점
사용전과 사용후 배터리 분리를 해놓야하는점
S미니(아직 출시안됨) 이상의 사이즈는 헤드가 커서 무게가 타사보다 무거우며 3목이상 내놓는 채비는 바람에 영향을 타사보다 더받는다는점
영점채비의 수심체크시 바닦을 정확히 찍지 않으면 수면맞춤시 케미헤드에서 부력이 작용하는점
배터리 꽉낌으로 해체시 힘이 든다는점(동봉된집게)
(결합시 너무 쎄게 밀어넣으면 헤드 아래분이 갈라질수도 있습니다)
출시한지 얼마 되지않아 사용햇수는 작으나
불량은 없었습니다
아침장과 초저녁 낚시자리에서 시간적 여유가 생기더군요 특히 저녁식사후 어중간한 시간에 저는 느긋하게 밥을 먹고 조우는 케미꺾느라 먼저 일어나더군요
저의 주목적은 두가지의 케미가 통합 되었다는 이점과 동일 무게로 채비운영의 장점이 생겨서 구매한것이니 개인적은 친분이며 사업성의 댓가는 전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허접한 사용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찌맞춤시 캐미꽃이 상단에 맟추고 한목 내놓고 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