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시 니코친이 손에 묻지요.
그 손으로 떡밥만지면 왠지 찝찝하지 않나요.
그래서 롱노즈에 적당한 탄력으로 고무링을 끼워서 사용해봤습니다.
버릴때는 살짝 벌려주시면 꽁초가 손에 하나도 터치가 안됩니다.
. 개인적으로는 굿이더군요
*주의 : 고무링을 너무세게 끼우면 흡입장애가 있음
* 담배파이프 검색해보니 15,000 ~ 30,000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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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가고파 22-02-12 15:32
그 정도 청결을 생각하면 금연이 좋을 듯.ㅎㅎ
열혈붕어 22-02-12 15:45
찝찝함은? 물고기가니코틴냄세나는 떡밥먹어서 걱정돼어서인가여??
아니면 무었때문에찝찝한건가여???
저도흡연자이긴하지만..
그정도로 깊게 생각하진안습니다
그나저나 금연을하긴해야하는데 쉽지는안네여../..
붕엔톡 22-02-12 15:45
대빵붕어님 말씀대로 나무젖가락에 고무링을 끼워서 사용해도 되겠내요. 혹시 물속에 퐁당해도 부담안되고요
대빵붕어2 22-02-12 15:54
ㅋㅋ고무링 안끼워도 되요.
젓가락 쪼개지말고 살짝 벌려서 끼우연 됩니다.
하드락 22-02-12 16:37
좋네요.
왕거니 22-02-12 18:44
여러가지~~
깡촌붕어™ 22-02-12 20:15
^^어렸을적 생각나게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 이시내요
벌써 30 년도 ㅜㅜ 더 됀듯 ㅜㅜ
그때 피지 말았어야 했는데 ㅎㅎ
나무젖가락도 많이 썻었는데 ^^
심태공 22-02-12 21:07
면장갑이나 비닐장갑 사용하면 더 편할 것 같은데요.
아이디어는 기발합니다.
살모사 22-02-12 21:52
금연이 최고입니다 건강도 돈도 ^^
석고대죄 22-02-13 03:16
뭐가 찝찝하던가? →뭐가 찝찝하던가요?
오타정정합니다.
혈뢰 22-02-13 18:37
손에묻는 니코틴까지 걱정이 되었다면 저는 담배를 피지않았을것같습니다. 손에묻는것 보다 기관지 속으로 들어가는게 더 찝찝한걸요~ 글고 아이디어는 좋으신데... 나무젓가락 띠지말고 붙은상태로 벌려지는쪽 살짝벌려서 필터찝어서 펴보세요~
굿매너초보조사 22-02-14 13:43
ㅋㅋㅋㅋ저는 찝찝한거보다 담배냄새가 손에 베이는게 너무 싫어서 나무젓가락 뜯지말고 앞에 끼워서 핍니다 나무젓가락 하나 있으면 만사땡입니다
흡연자분들 참고하시면 유용합니다.
담하빠392 22-02-14 14:38
비슷한 방법으로 나무젓가락 반으로 쪼개지말고 끼워쓰면됩니당 ㅎㅎ
붕애킹 22-02-15 15:41
굳이....저렇게 담배 피울거면 니트릴 장갑이라도 챙겨가셔요...........태클거는건 아닌데요...낚시 가서 똥싸고 똥딱고 떡밥 만지기 찝찝하면 롱노즈에 휴지끼워서 안까지 깨끗이 딱으면 좋겠네요
풍류천하 22-02-16 09:56
굳이 저렇게까지
머쩌서꾸서꾸서꾸 22-02-17 10:02
담배를 끊어보세요
그랜드인생 22-03-14 00:15
목적은 손,팔도 안대시고 피우는거? 맨아래 두루말이 휴지까지 놓인거 보고 말씀드립니다. 고기보다 흡연자의 폐가 썪고있다는걸 아셔야죠.
수상한아저씨 22-06-29 15:54
가볍게 웃고 넘기면 되는일을..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런 고민자체가 재미있지 않나요?ㅎㅎ
토시리 22-09-29 12:37
안녕하세요
저는 신경 씨지 않아요 ㅎㅎ
붕어가 담배 냄새인지 사람 냄새인지 알 수 없고
떡밥도 어차피 물속에는 없는 냄새 잖아요
정작 붕어보다 사람이 더 신경쓰게 되네요
가을에 사짜 많이 잡으세요^^
떡밥이 담배필터에 묻는게 찝찝한가요.
여튼 둘다 찝찝하긴 하죠. ㅋ
님이 올리신 모양도 깔끔해 보이진 않습니다. ㅋ 죄송
예전 학창시절때 했던 나무젓가락 사이에 끼우는게 더 깔끔할것 같은데요..ㅋ 저는 전담으로 바꾼후로 위같은 고민은 해결됐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