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병(뜨거운물)만 있으면 되구요 맛은 집에서 해먹는 밥과 비교하시면 곤란하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고추
장 참기름이 들어있어서 비빔밥맛이 많이 나는편이구요 구운김하나 준비하시면 좀더 맛있게 먹을수 있겠더라구
요 된장국도 있어서 목메지 않구요 음..되도록이면 뜨거운물 사용하는게 좋구요 설명서에는 물을 붓고 10분기다리
라고 되어있는데 15분정도 있으면 더 좋을꺼 같아요 살짝익히면 밥이 좀 설익은 느낌이 나요 성격이 급해서 라면
생각하고 5분정도 후에 열었는데 좀 까칠까칠 하더라구요
단점은 수저가 좀 약해서 비빌때 약간 휘어집니다 수저준비해가심 좋아요...그리고 용기가 봉지라서 비비기가 조
금 거시기해요 대충위에만 비벼먹다보면 나중에 밑에밥은 맨밥됩니다 ㅋㅋ 밑에까지 비비시구요
아무튼 간단하게 먹기 좋구요 유통기한이 12개월이라 차에 비축해놨다가 비상용으로 써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옥이네에서 구매를 했는데 제품종류는 여러가지입니다 대략 4가지정도 되는거 같구요 가격도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3천원부터 4천원초반까지...저는 한가지만 시식했는데요 맛의 차이는 도찐개찐일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내용물을 보면 쌀과 파 고기 등등 완전 말라있는 상태에 뜨거운물을 붓고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비는거라 맛
은 다 비슷할것 같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옥이네에 즉석비빔밥 검색하면 종류별로 많이 나오니까요 보시면 되구요 시즌끝나고 차 다시방이나 트렁크에 몇
개씩 챙겨놓고 다닐생각입니다 ㅋㅋ
종류별로 캡춰한 사진입니다 아..된장국이 없는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필받으면 갑자기 가방 둘러매고 갈 때가 있는데 그럴때 좋겠고 차에서 멀리 떨어질때 이것저것 준비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