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받침틀은 우경섶다리 라운드10단입니다.
튜닝에 걸리는시간은 10분정도 걸립니다.볼트핀을 뒷꽂이 꼽는부분에 손으로 조이고
펜치로 조여주면 튜닝은 끝납니다.꼭 펜치로 꽉 조여주셔야지 대충 조이면 뒷꽂이를 장창후
돌리면 볼트핀이 풀어집니다.뒷꽂이 장착후 총알을 걸어 당겨봤습니다.
볼트핀이나 뒷꽂이가 부러지는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뒷꽂이 헤드는 세종 가이드총알형 블랙입니다.
뒤꽂이 뽀대는 상당히 떨어집니다.그래서 저는 우경 뒷꽂이와 호환이 될까해서
자세히보니 우경 뒷꽂이 아랫부분이 더 굵어서 호환이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뒷꽂이 원터치 플라스틱과 뒷꽂이가 힘없이 잘 빠집니다.
이부분은 순접을 하시던지 어떤방법으로든 약간의 보안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원터치형으로 튜닝한다고 하니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조금만 돌려주면 되는걸 그게 뭐그리 힘들다고
굳이 돈을들여 가면서까지 튜닝을 하냐고요.사실 맞는말입니다.
500m 거리의 담배가계를 걸어가기가 귀찮아 자동차를 타고가는 격일겁니다.
제가 장착해본 느낌은 굳이 돈을들여서 이렇게까지 하지않아도 될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장착후 얼마나 만족하느냐고 질문하신다면 저는 50%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은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는것을 말씀드립니다.
대표선배님 파시면 내가 구입해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