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컵 토종붕어 챔피언십

    · 기존의 ‘월척 신고합니다‘ 게시판은 이 게시판과 통합되어 운영됩니다,(18년 3월 23일 적용)
    · 18년 4월 부터 정식버전으로 운영되며 매년 1등에서 3등까지 월척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아래의 사유로 공식기록으로 불인정된 투표수가 많을 땐 순위 산정에서 제외 됩니다.(불인정 투표수가 10개 이상이고, 추천보다 불인정 투표수가 많을 때)

    *토종붕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
    *크기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자연지가 아니거나, 붕어를 방류하는 낚시터에서 잡은 조과인 경우
    *최근 일 주일 이내의 조과가 아닌 경우
    *대리 등록

    마릿수 조과의 경우 한 마리씩 따로 등록하셔야 각각의 순위에 반영됩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주께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에서 올린 조황의 사진이라도 본인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지의 조과만 인정하지만, 입어료를 지급하더라도 붕어를 방류하지 않는 낚시터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들 보시는거 같아서요..눈요기차 향어85

    미터잉어 / 2006-08-30 12:46 / Hit : 9439 본문+댓글추천 : 0

    입에 어찌나 바늘이 만턴지... 요놈이 다끈어먹었나 했죠..
    이보다 큰건 없으리라는 생각을했는데.. 오산이더라구요..

    전장 일시 장소 미끼 채비
    85cm 2006년 초여름 김포 용궁저수지 떡밥 제키가 181이니까..안경서부터 허벅지까지... ^^ 대략 크기 나오죠.. 직접보면 징그러운데 사진으로보면 귀엽네요.. ^^
    추천 0 공식기록으로 불인정

    미끼머쓰꼬 06-08-30 18:04
    윽~~물돼지네요...손맛은 징하게 봤겠네요.....축하드립니다..
    만월 06-09-04 11:16
    ^^손맛 상상이감니다.
    즐감했읍다................!!
    미터잉어 06-09-04 16:54
    손맛이라기 보단...
    행여 낚시대 부러질까바... 원줄터질까바...바늘펴질까바...
    어찌나 긴장을 했던지... ㅎㅎ
    한 15분가량 저놈 힘빼는중에.. 옆에서 와이프가 갑자기 겁나게 웃는거에요..
    내 다리가 후들거린다며.. ㅋㅋ 팔이 매우아팠던 기억과 3~5초 간격으로 치고나가던 손맛이..기억나네요..
    항포지 06-09-06 09:23
    상상만해도 전율이 느껴집니다....

    축하해요....
    고달파 07-02-23 19:02
    입에있는바늘 주세용...
    저바늘이예요...
    바늘 도둑이 저넘이 였군나?ㅋㅋㅋ
    만땅 08-06-24 17:20
    손맛 상상이 안갑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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