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이 끊겼네요ㅡ..ㅡ;;

제 키가 186센티 인걸 감안해서 봐주세요^^..

처음 보는 큰고기 군요...축하를 드립니다.
낚시를 한다면 누구나 그런 걸 한번 걸어보고 싶지만
그게 어디 마음같이 되나요...덕분에 커다란 초어....
....... 잘 보고 가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굉장합니다. ^^
나이가 젊으시니... 패기가 느끼지네요.
그런 엄청난 크기를 잡을라면..
( 다리밑에 저런 큰고기가 있다니.. ) 초어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어를 훌치기하셔서 잡은맘은 알지만
이곳은 붕어 월척인 만큼
당사자는 흥분이되고 기쁠지라도
자제하시고 어디 루어사이트나 훌치기 웹사이트로 올리시길

훌치기 나빠요~~ 하지만 초어 추카드립니다 ㅇ_ㅇ;;

병철아~ㅋㅋ짱~~~~~~~~~~~~~~~~~~~~대빵크다~~니가 일등이다 ㅋㅋㅋ
요번에 상주가서 3일동안 한수도 못했는데 담에 가거든 한수하자고~~ㅋㅋ 그럼 몸건강히 잘있어라
좋은 못 알아보고 .~~담에 내려가거든 알지 ~ㅋㅋ 그럼 수고~~

형님...요번주 일욜날 전국적으로 비온다네..허허허....나도 이제 낚시 어지간히 할랬더만 ..자꾸 바람 들어가네 ㅋㅋㅋ 상주 월척지는 이~~상주꼬마가 확보해 놓겠수다~~ㅋㅋㅋㅋㅋㅋ

초어가 뭐죠 ?? 준치를 초어라고 하나요??? 댓글 좀 달아주세요...

잉어과 괴기 입니다....왜 래 어 종 입 니 다.....이넘들 무쟈게 자랍니다(??) 최 홍만 만한 초어도 있다는 전설이...ㅡㅡ

이넘들은 잡으면 모두 집에 가져가셔야 하는 고깁니다. 수초를 뜯어먹고 살기 때문에 생태계에 유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기를 보니 붕어집 엄청 헐어먹었겠네요. ^^;

나도 저 초어 봤는데..ㅋ

초어에 얽힌 젬난 두 이야기가 있음니다. ㅋㅋ
여름에 장마기때 못에 물이 넘쳐 초어가 밑에 있는
논으로 유입 되었답니다.
며칠후 어케 되었을 까요.
논에 있는 벼를 모두다 뜯어 먹었다는 웃지못할 야기가
첫번째고요.

자 두번째 야기...
아시는 분 한분이 못에 가셧다가 물이 넘쳐 흘러나온 초어
두마리를 주우셧다는데요,, 이 넘들 덩치가 넘 커서 두마리
트렁크에 넣으니 문이 닫치질 않더라고 하시네요. 집에 가져
와서 하나는 옆집에 주셧다고 하는데. 며칠 후 그집에 가보니
마당에 키우는 멍멍이 밥그릇에 그초어 한토막이 담겨있었다
네요. 평소 생선을 좋아하던 그 멍멍이 초어를 삶아 주었더니
냄새 한번 맡고는 그대로 돌아서 이틀동안 단식했다는 이야기
를 들은 적이 있음니다. 정말 맛을 없다네요.ㅋㅋ

훌치기 자랑아님니다. 분명 낚시가아니고요.
님의 훌치기 로 몰지각한 님들이 상주로 훌치기하러 때로 몰릴까 걱정되네요 .
자신있게 부끄러워 하십시요.

예전월척이 그립네요..

훌치기는 낚시가 아니거든요~
포획이라고 하셔야할듯...
포경선에서 작살로 고래잡는것도 낚시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또나올까 겁나네요...

위에 두분 말씀 참 거슬리네요...이런 사이트에서 훌치리라고 올리는건 솔직한말로 안좋은 인상을 심어주는건 당연합니다..그래서 저는 더더욱 그런 인상을 안주려고 나름대로 자신 있게 올린거구요..훌치기가 낚시가 아니라면 전 할말이 없네요..겨울이면 훌치기 하는 낚시인 들이 얼마나 많은줄 알고 제대로 하신 말씀이십니까.???훌치기 하는 대부분 낚시인들이 붕어 낚시도 한다는 사실 아시나요.??그러면 훌치기 낚시하면 이런대선 버러지 취급합니까.???훌치기를 하면 강고기를 싹슬이 해대는 광경이라도 보신적 있으신지.....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운좋으면 한두수 합니다 ...그러는 님들은 얼마나 잘하고 계신지요..붕어 낚시한답시고...밑밥 쳐넣고 떡밥 써가면서 수줄 오염은 안시키시는지요.?괜히 훌치기로 잡았다해서 꼴사납다고 그러시지 마시고 아예 이런글 써놓을려면 걍 눈팅만 하고 가십쇼.....제말에 자꾸 토달고 싶으면 연락 한번 주십쇼...010 6646 1446

맞는 말입니다...훌치기도 낚시의 한가지입니다...붕어낚시만 낚시가 아니구요....릴낚시.루어낚시. 등 낚시종류는 많치요...초어 축카합니다..

훌치기를하면 고기가 마이 아파.
초어가 불쌍합니다.

훌치기 낚시가 낚시의 한 장르 일수 있습니다만 엄밀하게 애기해서 낚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저희 동네에 조그만 소류지보다 작은, 둠벙이라 해야하나요 한 천평 안돼는 곳이 두어 곳 있는데요
그곳에서 낚시로 사짜가 여려마리 나왔습니다 그런데 작년 겨울 어떤 후레 조사가 한달가량
훌치기를 하는데 토종 사짜를 열마리 정도 뽑아 가더군요 기냥 성질 같아선 차에 빵구를 내고 싶더군요
누가 옳고 그른지는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틀립니다만 저희도 그 둠벙 사짜 붕어 있는것 훌치기가 아니라
잡고자 한다면 그물인들 못치겠습니까 하지만 낚시로 낚아보고자 몇년 공을 들였는데, 그후로 사짜커녕 월이
구경도 하기 힘듭니다 강계나 바다라면 모를까 좁은 소류지나 둠벙에서의 훌치기는 삼가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오랜 만에 초어 큰놈 구경 잘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이미터 가량되는 초어를 잡았다는
잡지 기사를 본이후 간만에 초어 이야기를 들어보는군요

저도 훌치기는 낚시의 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점 사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시고요....
잡아서 드실려고 훌치기 하는 것이라면 저도 나쁘다고 생각은 않합니다... 제가 좀 해봐서 아는데 엄청난 중노동 이거든요..
먹을려고 그렇게 중노동 하는데 뭐라고 어떻게 하겠습니다...

재미로 한다면야 약간 생각해 볼일이지만요.. 그리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한다면 저도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초어 축하드리구요... 부럽습니다.. 저는 최고 기록이 78cm짜리 잉어입니다. 친구가 약을 내렸지만요...

축하드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