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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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가 원래 추운 지방이란걸 알았지만 이렇게추운줄을 몰랐습니다 원래 제가 더위는 못견뎌도 추운것은 잘참는데 가을 잠바입어도 춥데요,,,배는 고프지 ,담배떨어졌지 ,,노지를 개량해 낚시터를 만들어서 ,,그냥 다른물고기방류한적 없이 그대로 낚시터운영 하는것 같습니다 ,,,말로는 다른고기는 방류 않하고 메기는 방류 했다는데 노지 왠만한 곳은 메기가 빠가 사리 다있습니다 ,,
잡히는 물고기마다 ,,,노지에서 싶게 보던 .,,손바닥 사이즈 노지붕어 애기붕어 그리고 입질도 얼마나 약은지 ,,찌를 올렸는데 들어보면 없어요,,,어쩌다가 잉어 한번 걸었는데 ,,,쒸에~~~소리가 긴걸보니 ,노지잉어 차고 나가는 소리 노지잉어 특유에 옆으로 쩨는 겁니다 ,,
제가 잡아본적은 2번 이지만 그것도 60cm 전후 ,,걸어본적은 3번 있지만 노지에서 잉어 걸면 ..그런긴 낚시대 울음소리가 나요...
보론옥수 40칸대 보론 옥수35대 ,케브라포인트 40대 3대를 편성하고 지렁이 어분 ,곡물 글루텐으로 열심히 집어하니 ,잉어가중간대인 보론옥수 40대였습니다 그래서 보론옥수가 부러지나 보자 하고 실험삼아 버틸려고 하니 옆에 보론옥수 35대 넘어트리고 빠져 버렸습니다 ,,
돈2만원이 아까워 잉어 라고 한마리 걸면 ,,,가고 싶은데 잡어가 많아 연신히 입질오면 헛챔질입니다 ,,,
춥고 ,,물고기 ,,작고 어쩌다가 잉어걸면 낚시대 ,,부러지고 ,,제가 늘가던 저수지가 ,,그립네요,,,,,물이너무 빠져 낚시는 못하고 ,,
잘않가던 유료터나 찿을줄 누가 알았겠어요,,제가 원래 유료터는 잘않가는데 ,,,,빨리 배수기가 끝나고 ,노지에서 아까운 좌대비않내고,,,낚시하는일이 오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