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짬날 때 긴막대기 들고 장대 앞치기 연습하다가 우연히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선입수???"
"사선입수 잡아주기 위해 낚시대를 뒤로 뺏다 다시 밀어준다?"
"왜 그래야 하지?"
"처음부터 낚시대를 짧게 잡고 앞치기 하고 내려놓으면 사선입수를 잡아주게 되는것 아닌가? "
장대를 앞치기 할때 짧게 잡고 낚시대의 탄력으로 앞치기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장대 이하 짧은대를 그립부분 위로 짧게 잡고 앞치기 해주면 사선이 생길까요?
저는 뒷꽂이에 손잡이 끝을 걸쳐놓고 합니다.
어떤분은 손잡이 중간을 걸쳐놓는 사진도 보입니다만, 저 처럼 대끝을 걸쳐놓는 경우, 짧게 잡고 앞치기 한다면 사선잡아주는 2차 행동이 필요없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아직 실전에서 해보질 않아서 궁금하네요.
낚시대를 짧게 잡아서 앞치기가 어설퍼 질까요?..장대처럼 탄력을 이용하면 충분할것 같은 생각인데요.
제 생각처럼 실전에서 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아우 궁금하다..언능 물가로 가봐야 겠네요..
찌서고 대밀어놓음 되요
찌설때까지 대앞(초리쪽)들고있다
찌서고 받침대놓음되구요
반스윙해도 사선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