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결국 원봉돌로 돌아오더라구요...
분할 봉돌도 해보고, 편납도 사용해 봤지만
결국 가장 단순하고 빠른 것이 제일 좋더라는
요즘은 친환경 봉돌 사용하니 무게 가감하기도 편해서~
양어장에서도 부력이 낮은 찌에 가벼운 봉돌 + 현장에서 찌 맞춤 + 입질패턴에 따라 찌 맞춤 점검
이렇게 하니 조과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양어장에서는 중간중간 내림낚시도 번갈아가면서 진행하면 지루하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원봉돌에 목줄 30cm 하면 편한 낚시 할수 있죠.
당구도 여러 종목이 있듯이....다 취향 탑니다. 전 무조건 분활 채비 입니다....
주변에 원봉돌이 최고다란 사람들은 장거리 2~3박 하거나..잘나온다는 지방 수로나 저수지가서 가끔 타작하는 사람들...
실제 근처 손맛터나...적당한 양어장 같은데 가면 죽씁니다. 거기에 낚시 지식도 과학은 뒤로 하고 경험에 의존해 잡는데..운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