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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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을 하고.. 바늘달고 바늘에 집어제용 떡밥과 입질용 글루텐을달고 투척을했는데.. 투척후 5분정도만 지나면 찌가 약 한목정도 올라옵니다... 이게 왜그런걸까요...?? 찌맞춤이 가벼워서 그런가 생각하고 소자오링을 추가를해도 똑깉은 현상이 나타나네요..ㅜㅜ 아직 초보라.. 제가 뭘 잘못하는건지...ㅠㅠ
화룡이 18-03-05 22:45
아....그런거군요.... 겨울철 하우스에서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양어장이나 저수지같은 노지에서도 그렇게해야 하는거지요??
무조히 18-03-05 23:10
사선입수의 좋은 점..
"딴청피우거나 졸다가도 찌높이가 갑자기 달라지면 입질이 있었단 걸 알 수 있으므로 심기일전 집중할 수 있다."
반면 대를 당겼다 밀어서 수직입수를 만들면
안볼 때 찌를 올렸다 내려도 높이가 여전히 같으니 알 수가 없겠죠.
떡밥이 풀려서 찌가 올라오는 건 아주 서서히 이루어지는 일이라
입질로 인해 갑자기 찌높이가 달라진 것과는 구별할 수 있고요.
"떡밥이 풀린 정도를 알 수 있으니 갈아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부지런해진다."
부지런히 갈아주다보면 집어도 되고
좀 더 나은 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템포낚시 해본지 오래돼서 예전 쌍포, 삼포만으로
부지런 떨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로즈메리8460 18-03-07 15:22
사선입수입니다 ~ 사선입수로 인하여 스트레스 받으시면 안됩니다 윗분들 쓰신 글대로 하시면 될듯하고 또한 사선입수라고 해서 고기입질을 볼수 없는건 아닙니다
이점 유의 하시고 사선입수 안되게 잘하세요 ^^
붕파라치 18-03-07 19:56
사선도 그럴 수 있지만..찌 맞춤이 가벼우면 그런 현상 생기더군요..그러니까 떡밥이 풀어지면서 찌가
슬슬 올라 오더군요..그럴 때는 편납 조금 감아주시면 끝~ ^^
훈상이자주가는곳 18-03-09 07:21
사선입수가 된것입니다.
반스윙이나 풀스윙을 하고나서 대를 앞으로 40센치 당겼다가 찌가 입수시작하면
대를 밀어 놓던가 아니면 안착후 밀어 놓던가 하시고 대를 앞으로 밀어 봐서 찌가 올라오면 사선입수가 된것입니다.
성주호야 18-03-11 22:03
시기상 기포가 올라올시기는아니고 사선입수인데 찌맞춤으로 해결하기는 아직 예민한 시기이죠 찌입수까지 신경쓰시면 될듯요 예민하면 피곤해서 저도
피하지만 조과는 나은듯합니다ㅎ
투척후 낚시대를 몸쪽으로
쭉 당겼다가 입수후 밀어놓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