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요번에 찌를 교체 해볼까 하는데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현재 발사소재의 찌를 사용하고 있는데 자중이 평균 2.5 g 정도 되는데 입질 파악하는데 별 무리는 없습니다, 발사찌의 단점으로는 같은 호수의 찌라도 소재의 특성상 각각의 부력이 들쑥날쑥 합니다. 우연히 나노소재의 찌를 접해보니 같은 길이의 40센치 찌길이 기준에 부력이 약5g, 자중이 약 1.7g정도로 발사찌 자중2.5g 부력이 약5g대비 약0.8g정도의 자중무게 차이지만 48대 기준으로 앞치기가 나노찌가 엄청 편하게 잘 되는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발사찌도 안되는건 아니지만 같은 방법으로 던졌을때 나노찌는 정말 화살을 쏘는것 같이 날라 가더군요 0.8g의 자중무게 차이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나노찌의 장점으로는 거의 편차없는 부력으로 인한 현장에서 채비손실시 채비교체의 편리함 과 장대의 앞치기 수월함 정도로 알고 있는대 단점으로는 똑같은 부력과 채비방법에 총알입질로 헛챔질이 자주 발생한다는 이야기들이 있으며 또 미스*붕어 판매몰에 판매되고 있는 나노찌 적* 제품소개란에 총알 입질 이라는 표현이 있어서 문의 드려 봅니다.
현재 나노소재의 찌를 사용하고 계시는 조사님들 평균적인 입질패턴이 어떤지 문의 드려봅니다, 입질표현의 경망스러움과 챔질의 피곤함이 있다면 이또한 스트레스 일거 같네요.
답변주시는 조사님들 미리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노지기준 케미 반 노출정도 마춤하시면 일반적인 찌올림 표현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