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바닥낚시만 하는 스타일입니다 ..
가끔보면 주위분들이나 낚시터에서 어떤채비쓰세요 여쭤보면 마이너스채비 쓰신다고
예민하게 써야해서 이런곳은 마이너스채비 아니면 입질 받기 힘들다고 하십니다..
그냥 어느정도 어떤채비인줄 알겠으나 정확하게 이해 하기도 쉽지않고
또한 찌맞춤방법이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
정확하게 분석해주실분 계시면 정보좀 알고싶습니다
저같은경우 바닥낚시 찌맞춤씨 케미반절 노출정도 맞추고있습니다
가끔 제가 아는 마이너스 채비 방법으로 맞췄을시 흐르는현상을 느끼는데 제가 잘못된건지 정확한 찌맞춤등등 궁금 합니다 !
[질문/답변] 마이너스 채비및이해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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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찌올림이아니라,
민감도를살리고건드는것을강제로끄집어내죠.
찌올림보는맛에바닥채비,분할봉돌등등하는데
개인적으론,평생하고싶지않은채비..
예) 봉돌과 찌를 수평으로 영점을 잡지않고 찌가 물표면 위로 올라오게 맞추고 낚시하는 방법
모두다 제 각각이고 그 정의 또한 전문가들 조차
저마다 틀리니 개넘정리에 대 한 통일이 필요 하다고생각 됩니다
찌맞춤은 크게 4 가지 정도로 대표되는데
+찌맞춤~ 봉돌에 침력을 추가하는 맞춤
수초낚시,유속발생시, 중통낚시등에 쓰임
수평 찌맞 춤(전통찌맞 춤)~ 봉돌만 달고 찌끝이 수평되게 맞 춤
영점 찌맞춤~ 봉돌은 뜨고 바늘만 닿게 맞 춤
- 마이너스 찌맞춤 ~ 봉돌과 바늘이 모두 뜨게 맞 춤
이상 대충 개념정리를 해보았고
마이너싀 찌맞춤의 경우
뜰낙 이라고 옛날?분들이 부르기도 합니다
보통. 수조에서 맞 춘다면 바늘달고
30% 찌톱이 나오게 맞 추면 되고
모노줄을 권장 하고 현장에서는. 수심측정을 한 후
한바늘만 띄울건지. 모두띄울건지, 슬로프 지게 할건지 상황에 맞게 구사 하면 됩니다
님께서도 수조에 찌맞춤을 해놓고 낚시터라고 생각하고 한두마디 보이게 찌를 조정하고 바닥의 봉돌과 바늘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분할봉돌 스위벨 채비를 하면 봉돌,스위벨만 바닥에 닿습니다. 윗봉돌은 떠있고.... 바늘은 스위벨부터 닿으므로 길게 바닥에 누워있는 끝에 떡밥과 함께 누워있는 것이죠
이론은 복잡한데 직접 확인하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수평은 찌와 봉돌의 부력과 중량이 같고 바늘을 달지 않은 상태에서 찌 끝을 물 표면과 수평에 맞추는 방법이며 마이너스 채비는 바늘을 달고 맞춤니다. 다만 찌를 물표면과 수평으로 맞추는냐 내어놓느냐에 따라 가벼움이 증가합니다.
전자는 바늘을 달게되면 그 무게가 추가되여 봉돌이 살짝 바닦에 닿게됩니다. 거기에 찌를 살짝 물밖으로 내어 놓으니 완 전히 바닦에 닿습니다.
후자는 바늘을 달고 맞추기에 수심을재고 던지면 봉돌이 바닦에서 완전히 뜨고 바늘만 살짝 닿게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봉돌이 바닦에 닿지 않는 채비를 마이너스 채비라하며 바닦에 닿지 않으니 유속에 채비가 흐르기 쉽습니다. 마이너스 채비는 마춤시 찌끝을 어는정도 내놓느냐에 따라 실전시 내놓는 찌 높이가 달라짐니다. 마이너스 채비는 봉똘이 뜨기에 정확한 수심측정이 안되면 바늘이 바닦에 닿지 않으며 뜰낚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채비 맞춤시 내놓은 찌높이 보다 한목 더 내놓고 실전에 사용하여 바늘만 바닦에 완전히 닿게 하는 것 입니다, 중층, 내림 모두 이 마이너스 채비의 일종이며 분할 봉돌 그외 많은 여러 채비등은 약간의 응용, 변형을 추가하여 상업화 등 자신의 이름을 억지하여 부르는 것일 뿐 결국 위 두가지 중 하나입니다.
간단히 이해하시면 됩니다
하는 관리터에서 하는 채비로 내림낚시를 모티브로 하며
어리버리 채비와도 비슷함 ..바늘만 바닥에 닫게 하는 채비임..찌표현은 빠는입질이 다수이며..상당히 피곤할수 있음
찌맛춤은 한목정도면 슬로프형태가되며 두목정도면
일직선 바닥에 바늘만 닿음 단..너무많이 마이너스를
주면 떡밥이 풀리면 찌가슬슬 올라옴..
찌고무로 끼워 투척할 곳에수심을 찍은후..두목정도
찌가 나왔을때 봉돌을 빼고 다시 던지면 봉돌이가벼우면
찌가 올라올것이고 무거우면 내려가겠죠
다시두목이 되게 편납을 감던 빼던하고 낚시하시면 정확히.
바늘만 닿는거죠..워낙의심이 많아 나름터득한 방법입니다.
- 여러가지 변형된 채비법이 많이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개념만 설명드릴께요
부력조정시 채비는 바늘은 달지않고 측정합니다 (목실과 바늘의 무게는 실제 바닥에 안착시 부력에 영향을 주지않기때문입니다)
통상적으로 수면과 케미의 끝부분을 0점으로 기준을 잡습니다... 이 영점기준에서 케미가 수면밖으로나오면 마이너스
물속으로 잠기게하면 플러스 맞춤이라고 부릅니다
- 마이너스 맞춤은 보통 예민한 입질이나 수온이 낮은시기에 사용을 많이하는데요...
예를 들면 케미하나정도 마이너스로 맞추었다 or 찌 한마디정도 마이너스로 맞추었다 등등 이런식으로 표현을 합니다
- 반대로 플러스 맞춤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은 사용하는분을 보기 힘든듯한데요... 찌 맞춤시 케미가 물속에 대략 10Cm 이내로 잠기게 맞추거나
아니면 천천히 물속으로 케미가 잠겨서 내려가게 맞추는 플러스 찌맞춤입니다
이 찌맞춤을 하는 이유는 밤낚시때 살짝케미를 물속으로 완전잠수시켜서 거의 케미불빛이 않보이게 해놓고 입질이 들어오면
케미불빛이 수면에서 짠~하고 나타나서 올라가는 그런 그림을 연출하기 위해서입니다 (장시간 밤낚시에 눈이 덜 피곤하겠죠^^)
또 다른 한가지 이유는 잔챙이가 성화를 부릴시에 찌맞춤이 약간 무거운 상태이기 때문에 깔짝거리는 예신표현이 않되기에
본신이 들어오기전에 잔입질에 시달려야하는 불필요한 긴장이 줄어들겠죠^^
- 간단하게 가장 기본적인 찌맞춤의 개념에 대해 몇자 남겨봅니다
더 자세한 부분은 다른 고수님들이 설명해주시리라 믿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더운날씨에 붕어보다 건강이 우선되는 조행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0점맞춤은 일반적인 떡밥낚시
-맞춤우 내림낚시.
이렇게 크게 나누면 될듯하고요.
올림 내림 구분없이 마이너스라고 한다면 찌톱에다 찌맞춤해서 표면장력을 최대한으로 줄인 찌맞춤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러니까 봉돌이 뜨고 가라앉고 로도 나눌수 있지만, 같은 바닥이라도 더 예민한것과 덜 예민하지만 안정적인 것으로도 나눌수 있겠습니다.
같네요
마이너스 즉 영점에서 봉돌을깍아 찌톱이나오는 순간부터 마이너스채비가
되는것입니다
다만
안정적인 봉돌과바늘안착을위하여 마이너스한만큼 찌톱을 올려놓고
쓰게되는것입니다
만약
마이너스 한만큼 찌톱을 올려놓고쓰지않는다면 바람이조그만불어도 찌가 밀려나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예민성을 요구하는시기나 양어장에서
많이사용하는 찌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지에서는 굳이 마이너스채비에 연연하지않으셔도 되고요
바닥은 죽어도 안되는 곳에서 바닥만 구사하면 꽝치십니다. 저과도 몇배 차이 날꺼고요.
특히나 바닥이 아죠 쩌분헌 곳에서는 옥내림이나 슬로프나 나름 바늘을 바닥에 함몰 되지 않게 띄우는 변형채비도 구사 하셔야 합니다.
찌의 부력이 바닥에 있는 미끼를 살짝 당기고 있는 상태부터 미끼가 바닥에서 뜨는 정도까지를 통상 마이너스 구간이라고 보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