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토종터 계곡지가 있는데 새우,징거미,붕어,잉어,빠가사리,참붕어 등등이 살고 있습니다
참붕어는 밤에 거의 활동을 안하구요 ... 근데 문제는 밤시간대에 옥수수 미끼를 던져놓으면 찌가 까딱하지도 않고 옥수수 통째로
자꾸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데체 정체가 뭘까요?징거미는 보통 찌의 반응이 나타나고 참붕어도 찌의 반응이 나타나고 붕어
잔챙이도 어느정도는 찌에 반응이 나타나는데요... 낚시대 모두 찌 까딱 안하다가 5분뒤에 꺼내보면 옥수수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
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리고 붕어입질 받기도 힘든데요 이거 데체 정체가 뭘까요???????????????
그리고 이런 경우엔 동원 태국산 옥수수가 나은가요?
징거미랑 피리 보다 더 살벌한넘이 구구리인듯합니다
한번 찌 까딱만해도 사라지고 없어지니까요
반면에 피니는 입질이라도 보여주고 징거미는 조금씩 갉아먹는데 징거미 가운데 손가락 사이즈급들은 답이 없네요
부드러운거 쓰다가 동원 골드쓰니까 범인이 자주 잡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