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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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초심으로 배우는 낚시를 하다보니 궁금증이 매번 생기네요
다른게 아니고 스위벨채비시 카본이나 모노라인 찌맞춤은 알고잇는데 세미4호 사용시는 어찌하나요??
현재는 카본줄 맞추듯이 하는데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케미 다내놓고 안내놓고 차이가 조과에 영향을 미칠까요
보통보면 가벼운맞춤과 무거운맞춤의 기준을 케미 다들어내느냐 아님 케미상단수면일치냐의 차이로 보시는듯 해서요
야간 방울케미사용시 23~24g 정도인데 실제로 물속서 붕어가 어느정도의 무게부담을 느끼는지 모르겟지만 많이궁금합니다
최근 찌를 살짝 올렷다 뱉는듯한 입질을 많이 받아서 급궁금하거든요 케미정도의 무게로 이물감을 많이 느낄까요
또ㅎㅎㅎ 얼마전 나름 튼튼하게 쓰던 목줄이 몇번터졋엇는데 지금 합사2.5호 목줄때문에 혹시 이물감을 많이 느낄까요
사실 어제도 입질이 피곤하게 들어와서 12시쯤 자고 아침낚시하면서 궁금증이 생겻습니다
입질이 살짝 올라오는거 챌라하면 내려가고 아님 갑자기 쑥 올라왓다 내려가고 이 입질만 6시간 낚시하면서 100번 보다가 지쳐서 잣거든요
궁금증 풀어주세요 고수님들!!
댓글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하고 배웁니다
지맞춤은 그냥 수평맞춤하구여... 저는 케미 빼고 찌맞춤합니다...
요즘 시기 노지라면 케미무게정도는 큰 차이 없습니다...
3-4치도 새우먹고 중후한지올림이 마니 나타나거든여...옥수수도 마찬가지구여...
입질이 너무 없다면 포인트 탓 또는 그날의 기상여건 등등의 영향이 가장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목줄길이만 좀 늘려서 사용해보셔요... 목줄 길이에따라 입질 차이도 분명 있더라구염...
저는 세미 4호 / 블랙아이언1.5호 / 외바늘 길이 25cm가량 / 감성돔 3호 or 뱅에돔10호
케미빼고 수평맞춤 대부분 이렇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