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질문]어제 양어장으로 낚시를 갔다 왔는데요..

안녕 하세요..어제 간만에 양어장으로 밤낚시를 갔다 왔는데요..수심 측정후(수심은 거의 4m 정도 나옵니다) 찌 한마디에 맟추고 떡밥을 바늘에 끼우고 던졌는데 찌가 캐미 상단부위 까지 가리 앉네요..그래서 찌맟춤 이 잘못되었나 싶어 체크 하였더니 캐미 하단에 수심이 맟춰 지더군요..그래서 바늘빼고 다시 수심 측정후 떡밥 달아 던지면 다시 찌가 가라 앉습니다..몇번 하다가 도저히 안되어 찌를 올려 찌를 한마디 정도 내놓고 그냥 낚시를 했는데요..꽝이었습니다.. 원줄은 모노 3호줄이고요..목줄은 당줄 7cm 양 바늘 채비 이고요..찌의 부력은 봉돌 기준 약 3g이 약간 안될것 같고요.. 원봉돌 채비 입니다..이런 현상이 수심이 깊어 수심 측정 할때는 봉돌이 천천히 내려가다 실제 낚시 할때는 떡밥 무게땜에 봉돌이 빨리 내려가서 생기는 현상 일까요??..그리고 이런 현상이 벌어질때는 그냥 강제로 찌를 올려 찌를 한마디 내어 놓고 낚시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어제 처음 이런 현상을 겪어보니 도저히 문제 해결 방법이 안떠올라요.. 글 읽어 부셔서 감사 드리고 답변에 미리 감사 드립니다..꾸벅.(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