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물낚시를 시작한지 4년이 다되어갑니다
기존의 찌(4년전 구입한 싸구려 찌)를 바꿔야겠다 생각하여
풍월주 나노백작2를 구매하여
수조찌맞춤 (캐미고무상단맞춤)을 하고
노지에서 던져 보았습니다.
기존의 찌들은 찌가 누워서 봉돌이 안착되는곳까지 수평으로 누워서 오다가 수직으로 입수를하였는데요
이번에 찌를바꾸고나서부터 수직으로 입수하여서 물에 잠겼다가 뿅 하고 나타나는 현상이 있는데요
어떤문제 때문인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기존의 찌들고 똑같이 찌맞춤을했고 유동찌고무도 같은 사이즈를 사용하는데 말이죠..
어떤이유에서 이런게 발생하는지,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찌가 서면서(끌려오면서) 제자리를 찾는 경우...
1. 떡밥을 크게 달거나 무거운 미끼를 사용할 경우.
2. 유동찌고무의 무게가 무겁거나 찌고무 도래와 원줄의 마찰력이 큰 경우.
3. 찌의 무게 중심이 하부에 있는 경우.
해결방법은...
1. 미끼를 적당하게 단다.
2. 유동찌고무를 알맞은것을 사용한다.
3. 반스윙을 한다.(일직선으로 채비를 끝까지 투척하지 않고 포인트 위주로 찌가 위치하게끔 투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