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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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자주 가는곳이 수면위에 수초 찌끄러기와 낙엽등 채비정렬을 방해하는 요소가 너무 많네요
물속이 아니라 수면 입니다 본봉돌 채비 바닥낚시라면 그냥 아무 문제 없는 그정도 입니다
캐스팅을 하면 수면위 수초 찌꺼기와 낙엽등을 피해 찌가 서고 목내림이 되는데요...
원줄은 잠기질 못하고 수면위찌꺼기에 올라타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바람이 불면 이래저래 움직이는 수면위 찌꺼기들에 말이죠
입질은 들어오는데 챔질을 하면 원줄이 빙~~~~~돌아서 챔질 되는 그느낌 아시죠?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상황은 어찌 극복하면 되는지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노숙페이스 13-11-11 21:28
원줄을 최대한 빨리 중층에 머물게 만드는게 관건이지요
그래서 저는 이럴경우 찌멈춤고무를 호사끼 쪽에 한개 준비해두었다가 잘 가라앉지 않는 현상이
생기면 원줄의 중간지점으로 이동시켜 빨리 가라앉히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향 13-11-12 13:17
부유물이 많을때는 전 오히려 릴대 같이 낚시대 앞을 세워 놓습니다.
낚시대 돌아갈 정도의 바람이 아니라면
부유물 극복하기가 더 편한것 같습니다.
수심체크잘하시고요 적당히 올려놓으면 큰 걱정 없습니다. ㅎㅎ
절묘한타이밍 13-11-13 11:43
나름극복하시는방법이 잇엇군요 말씀해주신방법대로 시도해봐야겟어요ㅎ감사합니나
슬로프로 했었습니다.
배스터/노지에서도 슬로프로 했을경우 입질표현은 옆으로 이동하거나,
몸통까지 동동거렸습니다.
잔챙이도 동동 턱걸이도 동동 4짜도 동동거리더군요.
더좋은방법은 고수님께 패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