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달부터 낚시하러 당겼습니다...
작년겨울은 그렇게 춥지않았던기억이 납니다....경북지역은 한겨울에도 물이 얼지않는곳이 찾아보면 있습니다...
물이 얼지않는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갑니다 ㅎㅎ
날씨보고 그렇게 춥지않다...이정도면 물이 얼지않겠다 싶으면 낚시갑니다..
의성.군위권 25년 독조경험으로 주저리 얹어봅니다.
평지지와 준계곡지,계곡지로 나눠보면
아무래도 햇빛 잘드는 평지지는 초저녁이나 오전 시간 추천 드립니다.
계곡지는 수심 깊은곳이 유리하겠죠.
이 시기는 얼음 얼기전까지는 낚싯할수 있지만 한밤중에 살얼음이라도 얼면 찌 보는거나
찌회수에 문제발생하니 그전에 대를 걷어야겠죠.
참고로 지난주 가음권 수초 아직 않삭고 평지지 토종터 중류권 초저녁 7치 새우미끼로 2수하고
개인납회 했습니다.
낮기온이 아직 따뜻했는지 잔바리가 무척 설쳤는데 이번주부터 추위왔으니 잔바리 들어가면
월척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언제까지 낚시할수 있는가 기준은 살얼음이 기준일거 같고 못의 특성에 따라 본격적으로 대물입질 기대할수 있는 못도
있고 이미 못 전체가 입질 닫은 곳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 시기에 여러 번 출조하여 그 못의 특성을 잘 아는게 중요기준 갈습니다.
난방문제 잘 해결하시고 안출 즐낚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