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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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찌를 제작하였는데 (약5푼정도) 4목정도에(총7목) 찌맞춤하고 옥수수 두알을 달아보면
1.5목정도 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찌들은 거의다가 케미까지 잠겼는데 제가 만든건 찌목이
많이 남내요.. 제 생각에는 분명 기존에 사용하던 찌보단 저부력일 것인데 그럼 응당 옥수수를
달면 케미까지 잠겨야 하는게 정상일듯한데 그러지 않으니 좀 헷갈립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기다립니다 (__)
제작과정 : 센딩실라 2-3회 초벌칠 후 사포질
캬슈칠 7-8회 물사포질
수성도료 2회 ( 요래 하면 물먹는 찌의 효과(?)가 나오지 않을가 해서 )
찌톱은 시중에 판매하는 것들보다 약간 뚜꺼움..( 시인성과 잔입질을 걸러주기 위해)
노지에서 1회 실험한 결과는 아직 잔챙이만 올라와서 ( 찌가 올라와서 벌러덩 ;; ) 정확한 판단은 아직..
스기찌라 그런건지 아님 붕어 맘인지는 잘모겠지만 움직임은 약간 더 스무스하다는 생각 ( 극히 주관적임 ㅡㅡ;;)
은근히 찌 만드는 거도 낚시만큼 재미있내요.. 그러케 어렵지도 않은듯 하구요 다만 시간과 정성은 필요한듯..
라고 생각 해보신적 있으십니까?..
분명 이유가 있읍니다..
님께서 좋으면.. 할말 없읍니다.. 그것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