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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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원래가 잡지사 글쓰는 작가 출신입니다,,,, (이건 농담 아닙니다..)
뭐 원래 글을 쓰시든 분이라 글의 광체나 어휘...어법 이런것들이 남다른게 있습니다...
저의 글이야 우리 소장님께는 조졸지혈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소장님 글... 따라 할라믄... 전 등꼴 빠집니다....
지금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글만... 노트북에.. 수백개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그 글들을 다 올리자 하믄 월척에서 이분께 감사 인사 정도는 해야 겠죠,...
조만간 최근 글들이 좀 마무리 된다면... 아마도 책도 낼겁니다...
ㅎㅎㅎ
근데 이분 하루는 전화로 나에게 '''' 지금 까지는 나의 진면목이 나가지 않았따... '''
앞으로 모든 글들은 모든게 신격화 시키지 않으면 닌 바리 똥가리다 ''''
협박 전화가 왔습니다...
저도 어떤식으로 글을 올려야 할지 많은 고민이 됩니다....
글쓰는 재미도 쫌 느껴지지만... 여러분의 많은 성원이 더 큰 글의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소장님도 그러코요...
짬새 읽는 글이라,,, 댓글달기 불편하믄,,, 그냥 점이라고 찍고 가시옵소서...
그냥 저의 넉두리였습니다......
전 지금 ◈ 육십 이 ◈ 글을 적고 있습니다....
자이안트킴 09-11-19 10:43
이제는 ..
앞으로 두 분글이 없다면 ..
이긴긴 겨울 어떻게 보낼까 미리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은 봉식이2님이
내일은 갱주부채살조사님이 번갈아가면서
낚시무협지를 보여 주시길>>>최고!최고!화이팅!
자빵 09-11-19 11:14
점찍었나이다....
이 긴긴 겨울 재미나게 보내게 해주옵소서^^
까망붕어 09-11-19 11:16
점은 못찍고요 추천 ㄸㅐ리고 감사댓글적고...
우얏든둥~~두분이 ㅆㅏ울수록 눈과 마음과가슴이 즐겁습니다
갱주부채살조사 09-11-19 11:56
ㅎㅎ봉식이 너 갑자기 왜 그카는데??........어제 전화로 내가 멀캐가 이리 쪼나??.....에라이~~~~~~
본인은 봉식이한테 협박전화한적없습니다.............다른 안건으로 좀 공갓습니다
그리고 어느누구에게도 감사인사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회원님들이 재밋게 읽어주시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자료도 별로 남아잇지 않습니다.........밑천다떨어져 갑니다
남아잇는 연구언이.......................초초당수어르신 그리고 천지성님,,,,,,,,,,,수초,,,,,,,,,,흐미,,,,,,,,,,,우롱군,,,,,,또군
봉식군은 다 써먹엇습니다..............쓸모짝없습니다
뚱이와 주니는 조금 남앗는것 같고............
추운겨울 모두들 따스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베 09-11-19 12:04
재미있는 인연 이어가시는 님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짬나시는 대로 글올려주시면 월척님들의 기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긴긴 겨울 님들의 아웅다웅 모습을 기대하며... 건강하세요
달구지220 09-11-19 12:30
정말 대단한 글들 이셨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묵호사랑 09-11-19 13:12
두분 다투는게 더 재미있어여~~^^ 앞으로도 쨈난글 부탁 드립니다~~~
Enter◀┛ 09-11-19 13:19
... 항상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홍조사 09-11-19 18:37
함께하는 분들이 모두 재미있는 분들인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조우애 영원히 이어 나가시길~~~~~~~~
붕어나라헛돈 09-11-19 19:51
........잼나게 보고 가유 ^^
비익조 09-11-20 16:57
내년에 저수지에서 팬 싸인회 함 열어유~~
꼭 참석 합니당~~^^
이공공 09-11-20 17:21
이글을 읽으려 사이트에 오는 듯 해지네요.
무한월 09-11-21 02:42
넘 잼잇게 읽고잇어요.........
그동안 두분글 재미나게 두번세번 읽으면서두 고맙다는 댓글하나 올리지 못하였네요.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두 감사히읽구 흔적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갱주부채살조사님 그리구 봉식이2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