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기나긴 겨울 몸건강히 잘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어느덧 봄이오고있음을 몸소느끼고, 입춘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에
봄을 준비하는맘으로 "" 5일 목요일 "" 새고기 방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고기를 꾀많은양 방류할생각 입니다.
겨울동안 손맛이 그리우셨던 조사님들을 생각하며 방류할 계획을 잡았으니
답답한 하우스에 지치신분들 낚시대만 바라보며 언제 담궈보나 하셨던분들 모두들 놀러오셔서 손맛 찌맛보시고
즐겁게 담소도 나누며 바람쐴겸 들려 주십시요..
굳이 낚시가 아니라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봄준비하러~~~~
ps. 수목원쪽에서 오시는분들은 새로 개통된 도로 이용하시면 수목원-> 낚시터 5분거리로 짧아졌습니다.
사장님~건강하십시요~
가정에 항상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고
다음에 커피한잔해요~
새고기 방류하시니 꼭 가야겠네요.
성원 동생 준범아빠
늘 고객의 입장에서
노심초사 하시는 사장님
을미년에는 더욱 번창 하시길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