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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한 낮 시간에는
밝은 햇살에 포근함을 느끼게 하지만 새벽
시간에는 아직까지도 떡밥그릇에 살얼음이
내려앉으며 한기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밝은 햇살을 받으며 저수지 표면 온도가
상승하고 상류 수초지대로 수온을 빨리
덥혀주고 있는 가운데 좋은 물색을 보이며
대물들이 알자리를 보기위해 올라와 있습니다.
화요일 밤낚시와 어제는 늦은 밤부터 새벽시간에
글루텐에 반응을 하며 낱마리 조과를 보였습니다.
그중 큰 씨알 붕어들도 먹이 활동에 나서며
산란 특수 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기온이 계속 올라가며 시간대 패턴도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 입질 시간대로 늦은 밤부터
새벽시간에 입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긴 시간 피곤한 낚시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을 참고하시고 대편성후 시간분배를 잘해서
주 입질시간 집중하시고 잠시 쉬어가는 건강한 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참고!!
얕은 수심 권 70~1m포인트는 22,26,28,35 대로 준비
하고 짧은 단 찌는 필수.
깊은 수심 권 1~1.8m포인트는 26,28,32,36,38,40 대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포인트마다 편차는 있지만 한두 마디 찌 올림에 타이밍~
예신 없이 급하게 올라오는 입질에 타이밍 맞추기를
잘 한다면 조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물들의 꿈틀거림 송전지 수원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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