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제법 굵은 모습으로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며 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약간 쌀쌀한 날씨지만 낚시하는데는 지장이 없고 바람도 거의 없는 상황인지라 불편함은 없는편입니다
다만 노지낚시가 불편하여 천막잔교를 이용하거나 제방권에 있는 개인방가로를 이용하면 조금 여건이 나을것 같습니다
어제는 최상류부터 하류권까지 고르게 입질이 들어오며 괜찮은 조황을 보여주며 묵직한 살림망을 볼수있었습니다
대체로 3미터 전후의 수심대가 좋았으며 어분과 글루텐,지렁이에 반응이 빨랐고 새벽으로 입질이 집중되었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성큼 다가온 봄을 느낄수 있을 것이고 산란기에 돌입하며 가장 호황이 예상되는 시기가 될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급격히 조과가 살아난 최상류권의 모습을 볼때 산란을 준비중인 붕어들의 화유가 활발해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두메지의 풍경이 점점 수려하게 변해가고 연초록색으로 갈아입은 멋진 풍경이 좋습니다
깊은 수심에서 전해오는 짜릿한 손맛과 마릿수 조과에 풍성한 살림망을 함께 볼수 있는 두메지가 지금의 모습입니다
안성두메낚시터 4월 14일 조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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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낚시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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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수면적 12만평 |
주어종 | 토종붕어, 떡붕어, 중국붕어, 잉어, 향어, 메기등 |
좌대수 | 30동 |
허용칸수 | 무제한 |
수 심 | 평균2-4미터 최고수심 27미터 |
부대시설 | 방가로(3만), 식당 |
입어료 | 2만원 |
홈페이지 | http://www.doomeji.com |
문 의 | 031-672-7838017-322-3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