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볕이 좋은 3월의 첫날...금방이라도 찌가 솟을것 같은 기막힌 분위기입니다
아직은 옷깃을 여미게하는 봄바람이 차갑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이미 시즌은 시작된것 같습니다
계곡지의 특성상 조금은 이른듯하지만 꾸준한 자원관리로 봄입질을 유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이제까지의 붕어자원을 피해 활성도 좋은 향어를 중심으로 넉넉하게 방류하였습니다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빠른 출조를 하신 조사님들이 기분좋은 입질과 손맛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두메지의 해빙률은 99%에 육빅하며 응달진 일부구간만 제외하고는 전구간 낚시가 가능합니다
다만 아직 수온이 낮은 관계로 중하류권의 깊은 수심대에서 입질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32대 이상의 긴대는 필수로 준비하시고 보다 예민한 찌맞춤이 필요하겠습니다
집어를 위한 넉넉한 품질이 필수이며 정확하고 꾸준한 밑밥질이 조과를 결정합니다
낮에는 글루텐짝밥을 사용하시다가 저녁이 되면 지렁이나 대하살 등의 동물성 미끼가 주효합니다
다음주에는 상류권 좌대배치와 중층잔교및 천막잔교의 배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3월 중순까지는 전구간 시설물 배치와 모든준비를 완료할 계획임을 알려 드립니다
안성 두메낚시터 3월 1일 조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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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낚시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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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수면적 12만평 |
주어종 | 토종붕어, 떡붕어, 중국붕어, 잉어, 향어, 메기등 |
좌대수 | 30동 |
허용칸수 | 무제한 |
수 심 | 평균2-4미터 최고수심 27미터 |
부대시설 | 방가로(3만), 식당 |
입어료 | 2만원 |
홈페이지 | http://www.doomeji.com |
문 의 | 031-672-7838017-322-3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