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류 얕은 수심권에

올라선 수원 좌대는

물골 주변 수몰 나무를

포인트 삼아 넓게 포진하여

자리를 잡았으며

가을시즌 최상의 포인트로

1~1.8m 수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깊어져 가는 가을~~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며

새벽 시간 알맞은

수온의 대물들의

회유가 시작되고

그 시간 넣어준 옥수수,

어분 글루텐에 반응~~

짧은 입질의 챔 타이밍~~

이어지는 피아노 소리~~

덜커덩 42cm 대물의

묵직한 손맛~~

대물의 즐거운 손맛으로

새벽 시간 추억을 만든

조사님!

수원 좌대에서 축하의

박수를~~

모든 포인트에서 고른

조황은 아니지만 여러

포인트에서 허리급의

붕어들이 올라오며

즐거운 손맛을 안겨준

주말 낚시~~

금요일 밤낚시에도

4짜가 올라왔지만

아쉽게도 묵직한

손맛으로 만족하고 방생~~

다음에는 한 컷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가을 대물 시즌이 시작된

수원 좌대로 출조 계획을

하셔서 짜릿한 손맛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