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내일모레가 입춘인 이 시점에서 35년만에 2월달 기온이 최하를 기록하는 강추위가 살을 에이고 있다는 말입니까...
하지만, 여러분...
기운 내십시오. 주말부터는 풀린다고 합니다.
주말에 날씨 좋다는 이야기 실로 오랜만에 듣는 듯 하니 위로를 삼고 열심히 살아야지요.
간간히 낚시를 오시는 분들께 이런 저런 이야기도 듣고, 새해 다짐과 목표를 세우는 요즘...
어떠한 경우에도 맑은 정신과 각오만 있다면 이겨내지 못할 시련은 없다고
힘차게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시작인 1,2월 희망과 목표를 잊지 마시고 힘내십시오.
새해엔 독정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어제처럼 추운 날, 서울 영하 15도, 안성 영하 17도쯤..
서울에서 반가운 손님이 촬영차 방문해 주셨네요.
바로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여 상남자로 다시금 90년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김경호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 추운날 독정을 찾아주신 그 열의가 고맙고, 기분 좋습니다.
절친한 개그맨 김늘메, 코봉이 장재영씨와 함께 KBS 스타인생극장 촬영차 낚시가방을 메고 오셨드랬습니다.
날 풀리면 자주 오신다고 하셨으니
이제 독정도 유명한 낚시터의 대열에 오를 날이 머지 않았나 봅니다. ^^;
자~ 날 풀리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우리 주방장처럼
여러분도 기도 좀 부탁드리고요.
뜨거운 주말을 맞아 어디서 낚시를 하시든 즐겁고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구요.
어디 마땅한데 없으신 분들이라면 독정 명함 살짝~ 내밀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0-5441-0408
※네비주소: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742번지
※참고 : 1만2천평, 주어종-수입붕어, 잉어, 입어료 25,000원(익일12시까지)
☞ 매일 매일 조황 확인은??? 독정낚시터 바로 가기 (아래 클릭!)
http://cafe.daum.net/docsalove/
